레몬헬스케어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15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약 3조7764억원이 모였다.
다만 기관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7% 안팎에 그쳐 상장 직후 수급 변동성은 부담으로 남는다.
25일 레몬헬스케어는 KB증권을 통해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을 실시한 결과 최종 종합 경쟁률 1510.57대 1을 기록했다.
청약 건수는 31만3347건, 비례배정 경쟁률은 3020.14대 1로 집계됐다. 일반투자자 배정 물량(50만주)과 확정공모가(1만원), 증거금률 50%를 적용하면 청약 증거금은 약 3조7764억원 규모다.
앞서 지난 15~19일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는 2233건이 참여해 경쟁률 1238대 1을 기록했다. 참여 건수의 97.16%가 희망밴드 상단인 1만원을, 2.71%가 상단을 초과한 가격을 써내며 사실상 99% 이상이 상단 이상에서 베팅했다.
레몬헬스케어와 주관사는 이 같은 결과를 반영해 확정공모가를 희망밴드(7500~1만원) 상단인 1만원으로 결정했다. 공모 규모는 200억원,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1335억원이다.
레몬헬스케어는 실시간 양방향 의료 마이데이터 중계 솔루션인 'LDB(Lemon Digital Bridge)' 플랫폼을 보유한 혁신기술기업으로, 기술특례 방식으로 코스닥에 입성한다. 병원별로 제각각인 비표준 의료데이터를 표준 규격으로 변환해 수요 기관에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스마트 병원중계(LDB-H), 의료데이터-ECO 중계(LDB-D), 맞춤형 헬스데이터 중계(LDB-E) 등을 주력 제품으로 두고 있다.
공모로 조달한 자금은 '의료 AI 학습용 의료데이터 유통·거래 플랫폼' 구축에 주로 투입된다. LDB 기반 데이터 중계 인프라를 활용해 병원 · 보험사 · 제약사 간 의료데이터를 거래 · 중계하는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2027년부터 B2B · B2C 신규 서비스 5종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증권신고서상 공모자금 사용 계획(희망가 하단 기준 약 147억원)을 보면 신규 서비스 개발 및 사업 확장에 56억원으로 가장 많이 배정됐고 의료데이터 유통·거래 플랫폼 구축에 21억원, 의료 AI 데이터 처리 인프라 구축에 20억원, 브랜드 마케팅에 20억원이 쓰일 예정이다. 이어 클라우드 인프라 고도화에 12억원, 차입금 상환에 18억원이 배정됐다.
흥행 성적과 별개로 상장 이후 수급은 변수다. 기관 수요예측에서 의무보유 확약 물량은 신청수량 기준 약 6.9%(건수 기준 약 6.7%)에 그쳤다. 상장 직후 시장에서 유통 가능한 물량은 443만1420주로, 상장예정주식 1335만1559주의 33.19%에 달한다. 실적도 아직 적자 구간이다.
레몬헬스케어는 별도기준으로 2025년 매출 160억원에 영업손실 7억원, 순손실 21억원을 냈고, 올해 1분기에도 매출 26억원에 영업손실 14억원을 기록했다.
레몬헬스케어는 오는 7월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다만 기관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7% 안팎에 그쳐 상장 직후 수급 변동성은 부담으로 남는다.
25일 레몬헬스케어는 KB증권을 통해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을 실시한 결과 최종 종합 경쟁률 1510.57대 1을 기록했다.
청약 건수는 31만3347건, 비례배정 경쟁률은 3020.14대 1로 집계됐다. 일반투자자 배정 물량(50만주)과 확정공모가(1만원), 증거금률 50%를 적용하면 청약 증거금은 약 3조7764억원 규모다.
앞서 지난 15~19일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는 2233건이 참여해 경쟁률 1238대 1을 기록했다. 참여 건수의 97.16%가 희망밴드 상단인 1만원을, 2.71%가 상단을 초과한 가격을 써내며 사실상 99% 이상이 상단 이상에서 베팅했다.
레몬헬스케어와 주관사는 이 같은 결과를 반영해 확정공모가를 희망밴드(7500~1만원) 상단인 1만원으로 결정했다. 공모 규모는 200억원,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1335억원이다.
레몬헬스케어는 실시간 양방향 의료 마이데이터 중계 솔루션인 'LDB(Lemon Digital Bridge)' 플랫폼을 보유한 혁신기술기업으로, 기술특례 방식으로 코스닥에 입성한다. 병원별로 제각각인 비표준 의료데이터를 표준 규격으로 변환해 수요 기관에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스마트 병원중계(LDB-H), 의료데이터-ECO 중계(LDB-D), 맞춤형 헬스데이터 중계(LDB-E) 등을 주력 제품으로 두고 있다.
공모로 조달한 자금은 '의료 AI 학습용 의료데이터 유통·거래 플랫폼' 구축에 주로 투입된다. LDB 기반 데이터 중계 인프라를 활용해 병원 · 보험사 · 제약사 간 의료데이터를 거래 · 중계하는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2027년부터 B2B · B2C 신규 서비스 5종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증권신고서상 공모자금 사용 계획(희망가 하단 기준 약 147억원)을 보면 신규 서비스 개발 및 사업 확장에 56억원으로 가장 많이 배정됐고 의료데이터 유통·거래 플랫폼 구축에 21억원, 의료 AI 데이터 처리 인프라 구축에 20억원, 브랜드 마케팅에 20억원이 쓰일 예정이다. 이어 클라우드 인프라 고도화에 12억원, 차입금 상환에 18억원이 배정됐다.
흥행 성적과 별개로 상장 이후 수급은 변수다. 기관 수요예측에서 의무보유 확약 물량은 신청수량 기준 약 6.9%(건수 기준 약 6.7%)에 그쳤다. 상장 직후 시장에서 유통 가능한 물량은 443만1420주로, 상장예정주식 1335만1559주의 33.19%에 달한다. 실적도 아직 적자 구간이다.
레몬헬스케어는 별도기준으로 2025년 매출 160억원에 영업손실 7억원, 순손실 21억원을 냈고, 올해 1분기에도 매출 26억원에 영업손실 14억원을 기록했다.
레몬헬스케어는 오는 7월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