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금리 상승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한 달 만에 반등했다. 하지만 차주들은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형 상품을 더 많이 선택하면서 고정금리 비중은 7개월 연속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잇달아 시사하는 가운데 변동금리 비중 확대가 금융시스템의 금리 민감도를 높이는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5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가중평균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4.32%로 전월 대비 0.01%포인트 올랐다.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4.44%로 전월 대비 0.10포인트 올라 8개월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지만, 변동형 금리는 4.23%로 0.05% 하락했다.
5월 가계대출금리는 4.46%로 전월 대비 0.03% 상승했다. 일반 신용대출 금리는 5.49%로 전월 대비 0.14% 떨어졌는데, 이는 올해 3월 이후 3개월만에 하락 전환한 것이다.
한편 주담대 금리가 3월까지 6개월 연속 오르는 등 상승 기조를 이어갔음에도 고정금리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향후 금리 변동 위험에도 불구하고 차주들이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변동형 상품을 선택한 것은 경기 둔화와 가계의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미래의 금리 리스크보다 당장의 금융비용 절감이 더 중요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가계대출 중 고정금리 비중은 24.6%로 전월 대비 3.2%포인트 감소했다. 고정형 주담대 비중은 전월 대비 6.2%포인트 하락한 41.6%로 2025년 11월 이후 7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은행권 저축성 수신금리는 전월 대비 0.01%포인트 상승한 2.93%를 나타냈다. 예대금리차는 1.26%포인트로 0.02% 축소되며 올해 2월 이후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고, 잔액기준 예대금리차는 전월(2.28%) 수준을 유지했다.
비은행권에서는 예금금리와 대출금리가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신협과 상호금융, 상호저축은행은 예금금리가 각 0.05%포인트씩 상승했다. 대출금리도 상호금융은 0.22%포인트, 상호저축은행은 0.24%포인트씩 높아졌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5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가중평균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4.32%로 전월 대비 0.01%포인트 올랐다.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4.44%로 전월 대비 0.10포인트 올라 8개월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지만, 변동형 금리는 4.23%로 0.05% 하락했다.
5월 가계대출금리는 4.46%로 전월 대비 0.03% 상승했다. 일반 신용대출 금리는 5.49%로 전월 대비 0.14% 떨어졌는데, 이는 올해 3월 이후 3개월만에 하락 전환한 것이다.
한편 주담대 금리가 3월까지 6개월 연속 오르는 등 상승 기조를 이어갔음에도 고정금리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향후 금리 변동 위험에도 불구하고 차주들이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변동형 상품을 선택한 것은 경기 둔화와 가계의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미래의 금리 리스크보다 당장의 금융비용 절감이 더 중요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가계대출 중 고정금리 비중은 24.6%로 전월 대비 3.2%포인트 감소했다. 고정형 주담대 비중은 전월 대비 6.2%포인트 하락한 41.6%로 2025년 11월 이후 7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은행권 저축성 수신금리는 전월 대비 0.01%포인트 상승한 2.93%를 나타냈다. 예대금리차는 1.26%포인트로 0.02% 축소되며 올해 2월 이후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고, 잔액기준 예대금리차는 전월(2.28%) 수준을 유지했다.
비은행권에서는 예금금리와 대출금리가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신협과 상호금융, 상호저축은행은 예금금리가 각 0.05%포인트씩 상승했다. 대출금리도 상호금융은 0.22%포인트, 상호저축은행은 0.24%포인트씩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