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7월 중 41개 상장사의 주식 2억514만주에 대한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3개사 1298만주, 코스닥시장 38개사 1억9216만주로, 코스닥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의무보유등록이란 관계법규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동안 처분이 제한되도록 한국예탁결제원에 전자등록하는 제도다.
이번 7월 해제 예정 주식의 의무보유 원인별로는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의무보유 7018만주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따른 의무보유 1억3496만주로 구분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메타케어, 에스케이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대호에이엘 등 3개사의 총 1298만3669주가 해제될 예정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38개사 1억9216만주가 7월 1일부터 말일까지 순차적으로 의무보유 해제된다. 
특히 7월 22일에는 단일 종목에서 4640만주가 넘는 대규모 해제가 예정돼 있으며 7월 16일에도 3062만주 규모의 해제가 집중돼 있어 해당 시점 수급에 관심이 모인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이 정보에 대해 작성기준일(2026년 6월 26일) 및 보도자료 배포시점에 따른 오차 · 지연 · 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공시의무자의 공시 등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자료는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보유등록된 주식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 자발적 보유확약 및 기업공개 시 의무보유확약 등에 따른 주식은 포함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