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드비젼이 30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지만 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를 크게 밑돌았다. 기술특례로 증시에 입성한 이 회사는 공모가가 희망 밴드 하단에서 확정된 데 이어 상장 직후에도 약세를 보였다.
스트라드비젼은 이번 공모 자금을 자율주행 인공지능(AI) 연구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다.
30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스트라드비젼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공모가(1만2000원) 대비 8.17% 낮은 1만102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이후 낙폭을 키우며 장 초반 공모가 대비 30% 하락한 84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2014년 경북 포항에서 설립된 스트라드비젼은 AI 모델 경량화 기술을 적용한 영상인식 엔진 'SVNet'을 주력으로 한다. 고가의 전용 반도체 없이 20여 종의 범용 반도체에서 작동하는 것이 강점으로, 누적 500만 대 이상의 양산 차량에 적용됐다. 최대주주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앱티브(Aptiv)의 자회사다.
실적은 매출이 2023년 72억원에서 지난해 181억원으로 늘었지만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586억원을 기록했다.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이 381.3대 1에 그치면서 공모가는 밴드 하단인 1만2000원으로 확정됐고 일반청약 통합 경쟁률은 45.83대 1로 집계됐다. 이번 공모는 100% 신주 모집으로, 공모 규모는 840억원이다.
스트라드비젼은 투자설명서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전환에 대응해 하드웨어 독립적인 AI 소프트웨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엔드투엔드(E2E) 아키텍처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스트라드비젼은 이번 공모 자금을 자율주행 인공지능(AI) 연구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다.
30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스트라드비젼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공모가(1만2000원) 대비 8.17% 낮은 1만102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이후 낙폭을 키우며 장 초반 공모가 대비 30% 하락한 84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2014년 경북 포항에서 설립된 스트라드비젼은 AI 모델 경량화 기술을 적용한 영상인식 엔진 'SVNet'을 주력으로 한다. 고가의 전용 반도체 없이 20여 종의 범용 반도체에서 작동하는 것이 강점으로, 누적 500만 대 이상의 양산 차량에 적용됐다. 최대주주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앱티브(Aptiv)의 자회사다.
실적은 매출이 2023년 72억원에서 지난해 181억원으로 늘었지만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586억원을 기록했다.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이 381.3대 1에 그치면서 공모가는 밴드 하단인 1만2000원으로 확정됐고 일반청약 통합 경쟁률은 45.83대 1로 집계됐다. 이번 공모는 100% 신주 모집으로, 공모 규모는 840억원이다.
스트라드비젼은 투자설명서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전환에 대응해 하드웨어 독립적인 AI 소프트웨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엔드투엔드(E2E) 아키텍처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