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2030년 연결 기준 매출 7조3000억원을 목표로 글로벌 성장 전략을 구체화했다. 해외 매출 비중이 꾸준히 확대되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순한맛(Non-spicy)' 라인업을 확대하고, 중국에서는 SNS 중심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국가별 소비 특성에 맞춘 전략으로 글로벌 성장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30일 농심이 공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르면 회사는 '글로벌 F&B 라이프스타일 리더'를 비전으로 ▲건강한 성장 ▲이익구조 개선 ▲글로벌 사업 확대 ▲주주가치 제고를 중장기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2030년까지 연결 매출 7조3000억원, 해외사업 비중 61%, 영업이익률 10%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배당성향은 25% 이상으로 유지하고 최소 주당 배당금 5000원도 제시했다.
2025년 성과도 이 같은 목표의 기반이 됐다. 농심의 2025년 연결 매출은 3조5000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5.23%로 전년 대비 10.4% 성장했고, 해외사업 비중은 37.1%로 전년보다 0.5%포인트 확대됐다.
지역별 성장세를 보면 국내 매출은 2021년 2조192억원에서 2025년 2조5308억원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미대륙 매출은 4438억원에서 7890억원으로, 아시아는 4120억원에서 5439억원으로 확대됐다. 해외 매출 비중 역시 2021년 33.2%에서 2025년 37.1%까지 상승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유라시아 시장 공략에도 힘을 싣고 있다. 농심은 6월 러시아 법인 설립을 마무리했다. 2025년 3월 네덜란드 유럽 법인을 세운 지 약 1년 3개월 만으로, 러시아를 거점으로 독립국가연합 지역까지 영토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수출 물량을 뒷받침할 생산능력도 확대한다. 2026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부산 녹산 수출전용공장이 가동되면 농심의 연간 수출용 라면 생산량은 기존 부산공장 물량을 포함해 현재의 2배인 10억개로 늘어난다. 2027년부터는 국내외를 합친 최대 공급능력이 27억개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30일 농심이 공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르면 회사는 '글로벌 F&B 라이프스타일 리더'를 비전으로 ▲건강한 성장 ▲이익구조 개선 ▲글로벌 사업 확대 ▲주주가치 제고를 중장기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2030년까지 연결 매출 7조3000억원, 해외사업 비중 61%, 영업이익률 10%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배당성향은 25% 이상으로 유지하고 최소 주당 배당금 5000원도 제시했다.
2025년 성과도 이 같은 목표의 기반이 됐다. 농심의 2025년 연결 매출은 3조5000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5.23%로 전년 대비 10.4% 성장했고, 해외사업 비중은 37.1%로 전년보다 0.5%포인트 확대됐다.
지역별 성장세를 보면 국내 매출은 2021년 2조192억원에서 2025년 2조5308억원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미대륙 매출은 4438억원에서 7890억원으로, 아시아는 4120억원에서 5439억원으로 확대됐다. 해외 매출 비중 역시 2021년 33.2%에서 2025년 37.1%까지 상승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유라시아 시장 공략에도 힘을 싣고 있다. 농심은 6월 러시아 법인 설립을 마무리했다. 2025년 3월 네덜란드 유럽 법인을 세운 지 약 1년 3개월 만으로, 러시아를 거점으로 독립국가연합 지역까지 영토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수출 물량을 뒷받침할 생산능력도 확대한다. 2026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부산 녹산 수출전용공장이 가동되면 농심의 연간 수출용 라면 생산량은 기존 부산공장 물량을 포함해 현재의 2배인 10억개로 늘어난다. 2027년부터는 국내외를 합친 최대 공급능력이 27억개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농심은 지역별 소비 트렌드와 유통 환경에 맞춘 맞춤형 전략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북미에서는 코스트코와 월마트 등 대형 유통채널 입점을 확대하고 Non-spicy 라인업을 강화해 소비자층을 넓힌다. K-컬처 연계 마케팅을 확대하고 미국 현지 생산체계를 기반으로 공급 안정성과 수익성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시아에서는 국가별 특성에 맞춘 전략을 추진한다. 중국에서는 간식 전문점 등 신규 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하고 현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늘린다. SNS를 활용한 소비자 소통과 K-콘텐츠 연계 마케팅, 한정판 제품 출시 등을 통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일본에서는 편의점(CVS) 채널 입점을 확대하고 신라면 김치볶음면 등 차별화 제품을 육성한다. 소비자 체험형 프로모션과 매운맛 세분시장 공략도 강화한다. 농심은 2026년 일본 최대 K-컬처 축제인 'KCON JAPAN 2026'에서 '너구리 라멘 가게' 콘셉트의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
2026년 5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식품박람회 '타이펙스 아누가 2026'에도 단독 부스로 참가해 신라면과 신라면 툼바, 신라면 김치볶음면 등을 선보였다.
유럽을 비롯한 기타 지역 공략도 속도를 낸다.
농심은 호주·베트남·유럽에서 국가별 판매망을 체계화하고 신라면 중심 전략 제품을 육성하는 한편, 녹산 수출공장을 활용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26년 6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미식 축제 '테이스트 오브 런던'에 참가해 신라면 단독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유럽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마케팅을 펼쳤다.
북미에서는 코스트코와 월마트 등 대형 유통채널 입점을 확대하고 Non-spicy 라인업을 강화해 소비자층을 넓힌다. K-컬처 연계 마케팅을 확대하고 미국 현지 생산체계를 기반으로 공급 안정성과 수익성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시아에서는 국가별 특성에 맞춘 전략을 추진한다. 중국에서는 간식 전문점 등 신규 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하고 현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늘린다. SNS를 활용한 소비자 소통과 K-콘텐츠 연계 마케팅, 한정판 제품 출시 등을 통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일본에서는 편의점(CVS) 채널 입점을 확대하고 신라면 김치볶음면 등 차별화 제품을 육성한다. 소비자 체험형 프로모션과 매운맛 세분시장 공략도 강화한다. 농심은 2026년 일본 최대 K-컬처 축제인 'KCON JAPAN 2026'에서 '너구리 라멘 가게' 콘셉트의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
2026년 5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식품박람회 '타이펙스 아누가 2026'에도 단독 부스로 참가해 신라면과 신라면 툼바, 신라면 김치볶음면 등을 선보였다.
유럽을 비롯한 기타 지역 공략도 속도를 낸다.
농심은 호주·베트남·유럽에서 국가별 판매망을 체계화하고 신라면 중심 전략 제품을 육성하는 한편, 녹산 수출공장을 활용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26년 6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미식 축제 '테이스트 오브 런던'에 참가해 신라면 단독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유럽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마케팅을 펼쳤다.
중남미 시장 공략도 확대하고 있다. 농심은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대형 축제 '캄포 마르테 26'에 참가해 신라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시식 행사와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사업 포트폴리오도 수익성 중심으로 고도화한다.
면류사업은 핵심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지위를 유지하면서 해외 라인업과 수출 전용 생산체계를 강화한다. 스낵사업은 미국법인을 중심으로 해외 라인업을 확대하고 히트상품을 지속적으로 육성한다.
음료사업은 제로·기능성 음료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판매채널별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한다. 상품 및 기타사업은 글로벌 브랜드 도입을 확대하는 동시에 스마트팜과 반려동물 간식 등 신규 사업을 발굴해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쌓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가별 맞춤 전략을 고도화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통해 2030년 목표를 차근차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업 포트폴리오도 수익성 중심으로 고도화한다.
면류사업은 핵심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지위를 유지하면서 해외 라인업과 수출 전용 생산체계를 강화한다. 스낵사업은 미국법인을 중심으로 해외 라인업을 확대하고 히트상품을 지속적으로 육성한다.
음료사업은 제로·기능성 음료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판매채널별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한다. 상품 및 기타사업은 글로벌 브랜드 도입을 확대하는 동시에 스마트팜과 반려동물 간식 등 신규 사업을 발굴해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쌓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가별 맞춤 전략을 고도화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통해 2030년 목표를 차근차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