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이 글로벌 로봇 축제 '로보컵 2026 인천'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로보컵은 전 세계 로봇공학자와 연구기관이 참가해 기술력과 창의성을 겨루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로봇 국제대회다.
이번 대회는 ▲로봇축구 ▲재난구조 ▲가정서비스 ▲산업의 4개 분야로 구성된 메이저 대회와 주니어 대회로 진행된다. 참가팀들은 자율 로봇들이 팀을 이루어 펼치는 축구 경기와 재난 상황을 가정한 환경에서의 구조 임무 수행, 가정과 산업 현장의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겨루며, AI와 로봇공학의 최신 성과를 선보인다.
KB금융은 이번 대회에서 'Dream Together with KB'를 주제로 브랜드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AI와 로봇 기술이 만들어갈 미래를 고객과 함께 경험하고, 미래 산업 성장에 기여할 금융의 역할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플래그십 부스에서는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을 지원하는 KB금융의 생산적 금융 사례를 선보인다. AI·로보틱스 등 혁신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1조1600억원규모 펀드 등 생산적 금융을 향한 비전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KB금융 브랜드를 반영한 AI 안내 로봇이 행사장을 안내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축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AI와 로봇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KB금융은 로봇 산업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챌린지' 후원에도 참여한다. 휴머노이드 로봇 챌린지는 제조업 현장을 모사한 미션 수행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의 실제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미래 로봇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KB금융 관계자는 “AI와 로봇 기술은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을 이끌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기술의 현재뿐 아니라 미래의 가능성에도 주목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혁신 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생산적 금융의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