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주들의 연쇄 조정이 이어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프리마켓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넥스트레이드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8시 4분 기준 전일 대비 2.10% 떨어진 28만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3.38% 떨어진 212만30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반도체 투톱은 미국 반도체주들의 약세가 이어지면서 영향을 받았다.
2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전날 10.6% 급락한 데 이어 간밤에도 5.49% 떨어졌다. 엔비디아(1.39%)와 브로드컴(-2.41%), AMD(-4.26%), 인텔(-5.25%), 마벨 테크놀로지(-9.84%) 등도 하락했다. 
앞서 메타의 잉여 AI 연산능력을 활용해 클라우드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도체 관련주들에게 타격을 입혔다. 
브루스 자로 그라나이트 웰스 매니지먼트 전무이사는 "올해 강력한 상승세에 따라 투자자들이 칩 주식에서 이익 실현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