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최근 미국 보스턴에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의 체험형 쇼룸인 ‘SKS 테크니큐리언(Technicurean) 센터’를 열었다. SKS 총괄 셰프 닉 리치가 빌트인 가전을 활용한 요리 시연을 진행 중인 모습.ⓒLG전자
LG전자가 미국 보스턴에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Signature Kitchen Suite)' 체험형 쇼룸을 열고 미국 빌트인 가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최근 미국 북동부 프리미엄 가전 유통업체 예일 어플라이언스(Yale Appliance)와 협업해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SKS 테크니큐리언(Technicurean) 센터'를 개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쇼룸은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와 뉴저지, 시카고에 이어 네 번째로 마련된 SKS 체험 공간이다. 보스턴은 하버드대와 MIT를 비롯해 AI, 로봇, 바이오 산업이 집적된 미국 동부의 대표적인 첨단 산업 도시로 LG전자는 일반 고객 대상 브랜드 체험은 물론 빌더와 디자이너 등 B2B 고객을 위한 거점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
총 185㎡ 규모의 쇼룸은 실제 고급 주거 공간을 구현한 형태로 조성됐다. 빌더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업계 관계자는 물론 일반 고객도 SKS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맞춤형 주방 가구 업체 웨그너 캐비너트리(Wegner Cabinetry), LX하우시스, 뉴포트 브라스(Newport Brass) 등과 협업해 공간을 구성했다.
쇼룸에서는 실시간 요리 시연과 함께 SKS의 디자인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주방 환경을 구현한 전시 공간과 터치스크린 기반 콘텐츠를 통해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이 실제 주거 공간에 적용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제품으로는 가스·인덕션·수비드 기능을 하나로 구현한 '프로 레인지', 스팀·컨벡션·에어프라이 기능을 갖춘 '인덕션 프로 레인지', 듀얼 컴프레서를 적용한 '프렌치도어 냉장고', 3단계 온도 설정이 가능한 '빌트인 와인셀러' 등이 포함됐다.
LG전자는 이번 쇼룸 개관을 계기로 미국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초프리미엄 주방 공간 솔루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용철 LG전자 미국법인 빌더세일즈마케팅담당은 "고객에게 SKS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초프리미엄 주방 공간 솔루션의 가치를 적극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