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중동 지역 위기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원유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비상공급과 공동비축 등을 포함한 원유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8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르면 김정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에서 술탄 알 자베르 UAE 산업첨단기술부 장관 겸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핵심자원 공급망 안정화와 산업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이날 ▲안정적인 원유 공급 ▲비상 공급 상황 대응 ▲공동 비축 등을 담은 '산업통상부-ADNOC 전략적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대비해 양국 간 원유 안보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산업부는 향후 에너지·자원 안보 협력이 한층 심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과 UAE는 지난해 11월 정상 국빈 방문과 올해 대통령 전략경제협력 특사의 UAE 방문, 지난 6월 김 장관의 UAE 방문 등을 계기로 원유와 나프타를 비롯해 원전, 에너지 인프라, 첨단산업 분야까지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왔다.
양측은 정유·석유화학 산업의 인공지능(AI) 활용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김 장관은 울산·미포산업단지에서 추진 중인 석유화학 산업 AI 전환 프로젝트와 국내 정유·석유화학 기업들의 AI 적용 사례를 소개했으며, ADNOC의 AI 전환 전략과 우리 정부의 제조·산업 AI 전환(M.AX) 정책 간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양국은 관련 기업과 기관 간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등 AI 기반 산업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UAE가 추진 중인 호르무즈 해협 우회 원유·가스 저장 및 운송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한 협력도 논의됐다. 김 장관은 우리 기업들이 EPC(설계·조달·시공) 방식 등을 통해 해당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UAE 측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 장관은 "핵심 자원 공급망 안정성 확보는 우리 경제 안보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주요 에너지 공급국인 UAE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AI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의 폭을 넓혀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8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르면 김정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에서 술탄 알 자베르 UAE 산업첨단기술부 장관 겸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핵심자원 공급망 안정화와 산업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이날 ▲안정적인 원유 공급 ▲비상 공급 상황 대응 ▲공동 비축 등을 담은 '산업통상부-ADNOC 전략적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대비해 양국 간 원유 안보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산업부는 향후 에너지·자원 안보 협력이 한층 심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과 UAE는 지난해 11월 정상 국빈 방문과 올해 대통령 전략경제협력 특사의 UAE 방문, 지난 6월 김 장관의 UAE 방문 등을 계기로 원유와 나프타를 비롯해 원전, 에너지 인프라, 첨단산업 분야까지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왔다.
양측은 정유·석유화학 산업의 인공지능(AI) 활용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김 장관은 울산·미포산업단지에서 추진 중인 석유화학 산업 AI 전환 프로젝트와 국내 정유·석유화학 기업들의 AI 적용 사례를 소개했으며, ADNOC의 AI 전환 전략과 우리 정부의 제조·산업 AI 전환(M.AX) 정책 간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양국은 관련 기업과 기관 간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등 AI 기반 산업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UAE가 추진 중인 호르무즈 해협 우회 원유·가스 저장 및 운송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한 협력도 논의됐다. 김 장관은 우리 기업들이 EPC(설계·조달·시공) 방식 등을 통해 해당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UAE 측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 장관은 "핵심 자원 공급망 안정성 확보는 우리 경제 안보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주요 에너지 공급국인 UAE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AI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의 폭을 넓혀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