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디지털 금융기술을 활용해 동남아시아의 금융·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첫 결실을 맺었다. 베트남 아동을 위한 생활 밀착형 금융교육 앱을 비롯해 외국인 근로자 금융지원, 불법 사금융 예방, BNPL 부채관리 등 현장 문제를 겨냥한 다양한 서비스 모델이 공개됐다.
글로벌 포용금융과 사회혁신을 위한 협력 플랫폼 GIFI(Global Inclusive Future Initiative)는 지난 7일 'GIFIC(Global Inclusive Future Impact Challenge) 1기' 최종 성과공유회를 열고 지난 3개월간 진행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GIFIC는 청년들이 동남아시아의 사회문제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관점에서 분석하고 AI와 디지털 금융기술을 활용한 해결 방안을 설계하는 프로젝트형 사회혁신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금융·사회혁신 분야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으며 실제 현장을 조사하고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한 실행 가능한 해결 모델을 구체화했다. 이번 1기에는 총 6개 팀, 30여 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의 사회·금융 환경을 조사하고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 인터뷰, 시장조사 등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외국인 근로자의 금융교육과 자산 형성 지원, 베트남 청년 금융교육 플랫폼, 불법 사금융 예방 서비스, 인도네시아 청년 금융 리터러시, 필리핀 의료 접근성 개선, BNPL(선구매 후결제) 이용자의 부채관리 서비스 등을 제안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베트남 아동이 용돈 관리와 저축 등 일상 속 금융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금융교육 앱 '하이동(Hi-Dong)'을 기획한 포비엣팀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공오공사팀, 장려상은 살라맛뽀팀과 차하야팀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포비엣팀은 "베트남에 도합 46년을 거주한 팀원들이었기에 발견할 수 있었던 문제를 스스로 정의하고 해결책까지 도출해 내는 과정이 무엇보다 뜻깊었다"며 "3개월간 몰입해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낸 이번 경험이 참가자 모두에게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AI 기업 지라프에이아이랩스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마련됐다. 지라프에이아이랩스가 프로그램 운영을 후원했으며 스파크와 비해피가 운영에 참여했다.
GIFI는 우수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후속 검증과 사업화 연계를 추진하고, 내년 운영될 GIFIC 2기에서는 현지 실증을 강화해 아이디어의 실행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GIFI 관계자는 "청년들의 창의성과 현장의 목소리가 결합될 때 보다 현실적인 사회혁신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AI와 금융기술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도구가 될 수 있도록 대학과 기업, 사회혁신기관을 연결하는 글로벌 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포용금융과 사회혁신을 위한 협력 플랫폼 GIFI(Global Inclusive Future Initiative)는 지난 7일 'GIFIC(Global Inclusive Future Impact Challenge) 1기' 최종 성과공유회를 열고 지난 3개월간 진행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GIFIC는 청년들이 동남아시아의 사회문제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관점에서 분석하고 AI와 디지털 금융기술을 활용한 해결 방안을 설계하는 프로젝트형 사회혁신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금융·사회혁신 분야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으며 실제 현장을 조사하고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한 실행 가능한 해결 모델을 구체화했다. 이번 1기에는 총 6개 팀, 30여 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의 사회·금융 환경을 조사하고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 인터뷰, 시장조사 등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외국인 근로자의 금융교육과 자산 형성 지원, 베트남 청년 금융교육 플랫폼, 불법 사금융 예방 서비스, 인도네시아 청년 금융 리터러시, 필리핀 의료 접근성 개선, BNPL(선구매 후결제) 이용자의 부채관리 서비스 등을 제안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베트남 아동이 용돈 관리와 저축 등 일상 속 금융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금융교육 앱 '하이동(Hi-Dong)'을 기획한 포비엣팀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공오공사팀, 장려상은 살라맛뽀팀과 차하야팀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포비엣팀은 "베트남에 도합 46년을 거주한 팀원들이었기에 발견할 수 있었던 문제를 스스로 정의하고 해결책까지 도출해 내는 과정이 무엇보다 뜻깊었다"며 "3개월간 몰입해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낸 이번 경험이 참가자 모두에게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AI 기업 지라프에이아이랩스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마련됐다. 지라프에이아이랩스가 프로그램 운영을 후원했으며 스파크와 비해피가 운영에 참여했다.
GIFI는 우수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후속 검증과 사업화 연계를 추진하고, 내년 운영될 GIFIC 2기에서는 현지 실증을 강화해 아이디어의 실행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GIFI 관계자는 "청년들의 창의성과 현장의 목소리가 결합될 때 보다 현실적인 사회혁신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AI와 금융기술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도구가 될 수 있도록 대학과 기업, 사회혁신기관을 연결하는 글로벌 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