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 집값이 불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 지역은 최근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 '3중 규제'로 묵였지만 여전히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서울에선 그동안 집값 오름세가 상대적으로 더뎠던 구로구와 중랑구 부동산 시장까지 들썩이는 분위기다.
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첫째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1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0.02%포인트(p) 확대됐다.
서울은 0.30% 오르며 7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름폭은 1주 만에 다시 커졌다.
부동산원은 "개발 기대감 있는 단지와 정주여건이 양호한 역세권·대단지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상승거래가 발생하며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자치구별로 보면 강북권에서는 성북구(0.51%)가, 강남권에서는 구로구(0.50%)가 가장 많이 올랐다. 이 밖에 중랑구(0.39%)와 광진구(0.38%), 강북구(0.37%) 등 중저가 지역도 오름폭이 컸다. 강남3구는 강남구 0.18% 서초구 0.11% 송파구 0.34% 등 상승세를 나타냈다.
경기는 0.23% 상승하며 상승폭이 전주보다 0.04%p 커졌다. 특히 지난 1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화성 동탄은 1.29% 올라 여전히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상승폭은 전주보다 0.17%p 줄어 3주 연속 둔화했다.
함께 규제 지역으로 지정된 구리와 용인 기흥은 각각 0.64%, 0.56% 오르며 전주 대비 오름폭을 키웠다.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 지역으로 거론되는 남양주(0.21%)는 상승세가 커졌으며 수원 영통도 1.19% 올랐다.
지방은 울산(0.07%)을 제외한 나머지 5대 광역시는 모두 하락했다. 대규모 반도체 투자가 예정된 광주도 0.02% 내렸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12% 올랐다. 서울은 0.31% 상승하며 오름폭이 다시 확대됐다. 자치구별로 보면 △성동구 0.46% △노원구 0.44% △강북구 0.43% △강동구 0.43% △송파구 0.42% △구로구 0.4% 등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역세권·학군지·대단지 등 정주여건 양호한 선호 단지 중심으로 전세수요 지속되며, 상승계약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인천과 경기는 각각 0.09%, 0.17% 상승했다. 지방은 울산(0.13%), 부산(0.08%) 등을 중심으로 0.04% 올랐다.
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첫째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1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0.02%포인트(p) 확대됐다.
서울은 0.30% 오르며 7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름폭은 1주 만에 다시 커졌다.
부동산원은 "개발 기대감 있는 단지와 정주여건이 양호한 역세권·대단지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상승거래가 발생하며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자치구별로 보면 강북권에서는 성북구(0.51%)가, 강남권에서는 구로구(0.50%)가 가장 많이 올랐다. 이 밖에 중랑구(0.39%)와 광진구(0.38%), 강북구(0.37%) 등 중저가 지역도 오름폭이 컸다. 강남3구는 강남구 0.18% 서초구 0.11% 송파구 0.34% 등 상승세를 나타냈다.
경기는 0.23% 상승하며 상승폭이 전주보다 0.04%p 커졌다. 특히 지난 1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화성 동탄은 1.29% 올라 여전히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상승폭은 전주보다 0.17%p 줄어 3주 연속 둔화했다.
함께 규제 지역으로 지정된 구리와 용인 기흥은 각각 0.64%, 0.56% 오르며 전주 대비 오름폭을 키웠다.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 지역으로 거론되는 남양주(0.21%)는 상승세가 커졌으며 수원 영통도 1.19% 올랐다.
지방은 울산(0.07%)을 제외한 나머지 5대 광역시는 모두 하락했다. 대규모 반도체 투자가 예정된 광주도 0.02% 내렸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12% 올랐다. 서울은 0.31% 상승하며 오름폭이 다시 확대됐다. 자치구별로 보면 △성동구 0.46% △노원구 0.44% △강북구 0.43% △강동구 0.43% △송파구 0.42% △구로구 0.4% 등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역세권·학군지·대단지 등 정주여건 양호한 선호 단지 중심으로 전세수요 지속되며, 상승계약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인천과 경기는 각각 0.09%, 0.17% 상승했다. 지방은 울산(0.13%), 부산(0.08%) 등을 중심으로 0.04%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