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자 보호를 위한 위험경고 조치를 강화하고 기본예탁금을 상향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상품의 투자수요가 출시 초기 예상보다 크게 나타나면서 그만큼 높은 수준의 투자자 보호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금융투자협회는 증권회사 대표들과 긴급회의를 열고 이 같은 자율적 대응방안을 확정했다.
14일 금융투자협회는 이날 오후 3시 금융투자협회 23층 중회의실에서 대신 · 메리츠 · 미래에셋 · 삼성 · 신한 · 키움 · 하나 · 한국투자 · KB · NH 등 종합금융투자사업자 10곳 대표와 긴급회의를 열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투자자보호 방안을 확정했다.
참석자들은 해당 상품이 투자자의 다양한 투자전략과 위험선호를 충족시키는 수단으로서 국내 자본시장의 상품 다양성 확대와 시장 선진화에 기여하는 측면이 있다는 데 공감하면서도 투자수요를 해외로 이전시키기보다 국내 제도권 안에서 투자자 보호장치 아래 거래가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증권사들은 투자자의 연령, 투자포트폴리오 상황 등을 감안한 맞춤형 위험경고 및 안내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그간 증권사들은 상품의 구조와 위험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고지하고 레버리지 투자에 대한 위험경고 조치를 실행해왔으며 과도한 광고 · 홍보 및 이벤트성 마케팅도 금지해왔다.
여기에 더해 투자자의 능력을 초과하는 레버리지 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기본예탁금을 상향하는 등 투자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투자자 교육을 내실화하고 상품과 시장에 대한 허위·과장되거나 근거 없는 주장에는 사실관계를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설명해 정확한 투자정보와 건전한 투자문화 확산에 노력할 방침이다.
증권업계는 리밸런싱 거래가 종가에 집중되는 특성을 고려해 시장 변동성을 완화하고 기초자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보완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유동성공급자(LP)로서 시장안정 기능을 강화하고 리밸런싱 · 헤지거래 등 운용과정에서 기초자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거래시기를 분산하는 노력도 병행한다.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상품 출시 이후 일일 리밸런싱을 위해 필요한 주식 거래규모는 7000억원~2조1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금융투자협회와 증권업계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거래 동향과 투자행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부의 추가적 조치가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황성엽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투자자의 선택권을 넓히는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지만, 그만큼 투자자 보호 등을 위한 업계의 역할도 요구된다"며 "각 사의 투자자 보호 노력을 더욱 강화하고 일부 제도 보완을 통해 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금융투자협회는 증권회사 대표들과 긴급회의를 열고 이 같은 자율적 대응방안을 확정했다.
14일 금융투자협회는 이날 오후 3시 금융투자협회 23층 중회의실에서 대신 · 메리츠 · 미래에셋 · 삼성 · 신한 · 키움 · 하나 · 한국투자 · KB · NH 등 종합금융투자사업자 10곳 대표와 긴급회의를 열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투자자보호 방안을 확정했다.
참석자들은 해당 상품이 투자자의 다양한 투자전략과 위험선호를 충족시키는 수단으로서 국내 자본시장의 상품 다양성 확대와 시장 선진화에 기여하는 측면이 있다는 데 공감하면서도 투자수요를 해외로 이전시키기보다 국내 제도권 안에서 투자자 보호장치 아래 거래가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증권사들은 투자자의 연령, 투자포트폴리오 상황 등을 감안한 맞춤형 위험경고 및 안내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그간 증권사들은 상품의 구조와 위험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고지하고 레버리지 투자에 대한 위험경고 조치를 실행해왔으며 과도한 광고 · 홍보 및 이벤트성 마케팅도 금지해왔다.
여기에 더해 투자자의 능력을 초과하는 레버리지 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기본예탁금을 상향하는 등 투자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투자자 교육을 내실화하고 상품과 시장에 대한 허위·과장되거나 근거 없는 주장에는 사실관계를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설명해 정확한 투자정보와 건전한 투자문화 확산에 노력할 방침이다.
증권업계는 리밸런싱 거래가 종가에 집중되는 특성을 고려해 시장 변동성을 완화하고 기초자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보완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유동성공급자(LP)로서 시장안정 기능을 강화하고 리밸런싱 · 헤지거래 등 운용과정에서 기초자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거래시기를 분산하는 노력도 병행한다.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상품 출시 이후 일일 리밸런싱을 위해 필요한 주식 거래규모는 7000억원~2조1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금융투자협회와 증권업계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거래 동향과 투자행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부의 추가적 조치가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황성엽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투자자의 선택권을 넓히는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지만, 그만큼 투자자 보호 등을 위한 업계의 역할도 요구된다"며 "각 사의 투자자 보호 노력을 더욱 강화하고 일부 제도 보완을 통해 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