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트라 본사ⓒ코트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16일 첨단산업 및 과학기술 해외 우수 인재 유치와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코트라의 해외 조직망과 해외 인재유치 경험, KIRD의 과학기술인 경력개발 전문성을 결합해 인재 확보 성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첨단산업‧과학기술 해외 우수 인재 유치 및 톱티어 비자 제도 운영 협력 ▲해외 우수 인재 정착 및 연구‧경력개발 네트워크 구축 지원 ▲국내 이공계 학위 취득 우수 외국인 인재의 경력개발 및 산업현장 연계 ▲재외 한인 우수 인재 유치 및 활용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코트라는 지난해부터 해외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미국, 유럽의 첨단산업 거점 도시들에서 인재 유치 IR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첨단 산업계에 취업하는 우수 해외 인재에게 발급하는 자격인정증명서인 K-테크패스 제도도 운영 중이다. KIRD도 지난해부터 ‘해외연구인력 전주기 정착지원사업’을 통해 연구소에서 근무할 과학기술인을 대상으로 톱티어 비자 추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배태민 KIRD 원장은 "해외 우수 인재 유치와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은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대한민국이 과학기술 인재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기술 패권은 곧 인재 패권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첨단산업 육성의 핵심은 우수 인재 확보"라며 "첨단 인재를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