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에너지솔루션, 제4회 산학협력 컨퍼런스 개최ⓒ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배터리 학계 인재들과 함께 우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산학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2일 대전 기술연구원에서 서울대, KAIST, 포항공대, 고려대, 연세대 등 10여개 대학 교수진과 석∙박사 학생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산학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국내 배터리 업계에서 최초로 시작한 대규모 산학 교류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회사는 행사를 통해 학계 간 유기적인 협업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교류를 증진시켜 지속가능한 산학 공동 R&D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 전무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컨퍼런스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학계가 함께 쌓아온 협업 성과를 나누고, 산학협력의 방향을 함께 고민해보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R&D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컨퍼런스에서 'R&D 현황과 전략,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회사 측은 "특허 자산을 기반으로 전기차 배터리에서부터 ESS, 차세대 배터리까지 최고의 기술 리더십을 선보이고 있다”고 강조하며 최근 연구 성과와 향후 R&D 및 특허 전략에 대한 발표를 이어갔다.
이외에 대학 교수진 산학 협력 과제 세미나 세션에서는 전고체 배터리와 바이폴라 배터리, 소듐이온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연구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아울러 최근 각광받고 있는 ESS용 LFP, 고전압 미드니켈 배터리 등 중저가 배터리의 기술 향상을 위한 과제에 대해서도 다뤘다. 이어진 석·박사 학생 포스터 세션에서는 57편의 연구 주제가 소개됐다.  
한 참가자는 "배터리 최신 연구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알 수 있었을 뿐 아니라 LG에너지솔루션의 R&D 전략과 비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산학협력이 더욱 활성화돼 배터리 분야 연구자들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