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달 셋째 주부터 이달 둘째 주까지 총 4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청년 취업 지원 정책을 집중 홍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울권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버넌스 프로그램 '서울 취업 RUN' ▲노원구 청년일자리센터 '청년내일'과 함께한 단체 취업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현수막, 배너, 리플릿 등 정책 자료 집중 배포 ▲청년정책 시리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지난달 말에는 '청년을 위한 취업 지원 정책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열고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 미래내일 일경험, 국민취업지원제도, K-디지털 트레이닝, K-Move 등 입학부터 졸업까지 촘촘히 마련된 청년정책과 활용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정호연 취업진로본부장은 "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청년 고용 정책과 취업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달 중 지역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거점형 특화 '모빌리티·반도체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