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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8일 [CJ대한통운]에 대해
해운항만과 택배 부분의 영업 부진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줄었을 것으로 분석했다.

 

3분기 매출액은 1조61억원,
영업이익은 105억원을 기록했을 것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간보다
매출액은 52.5% 증가한 것이지만,
영업이익은 68.2% 줄어든 것이다.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늘어났을 것으로 보이는 이유는
올해 4월 <CJ GLS>와 합병하면서
몸집이 커졌기 때문이다.


   - 한국투자증권 윤희도 연구원

 

 

특히 영업이익은
업계의 예상치인 286억원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윤희도 연구원은
매출의 7%를 차지하는 해운항만 부문은
부산 컨테이너 터미널에서의 영업손실이,
매출의 24%를 차지하는 택배부문은
파업과 배송지연 등에 따른 시장점유율 악화가
영업이익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4분기 역시 눈에 띄는 실적 개선이 어렵지만
내년부터 택배부분이 정상화되고
KBCT 손실 문제도
나은 방향으로 결론이 날 수 있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