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한·일 하천 및 수자원기술협력회의>가
오는 20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서울에서 열린다.
18일 국토부에 따르면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물 관련 재해 예방],
[댐의 안전],
[하천 관리방안] 등의 주제로 토론한다.
또 오는 2015년 한국(대구)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 물포럼 행사> 등을 통한 협력방안도 논의한다.
한국측은
국토교통부 손병석 수자원정책국장을 수석대표로 16명,
일본측은
국토교통성 가토 히사요시 차장을 수석대표로 8명이
각각 참석한다.
[4대강 사업]을 통해 [물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한국측은
일본측에 시화호 조력발전소, 경인아라뱃길 등
최근 한국에서 시행된 하천 및 수자원 사업 현장을 소개한다.
"양국은 기술협력회의가 거듭될수록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많은 정보교환과 기술발전을 이뤄왔으며, 특히 최근에는 슈퍼 태풍 등 이상기후에 따른 재해 예방 분야에 대한 기술교류가 증가하고 있다." - 국토부 관계자
국토부는
향후 양국간의 하천분야에 대한 기술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로 36번째가 되는 이 회의는 지난 1977년 제5회 한·일 과학기술장관회의에서 양국간 공동성명에 따라 1978년부터 매년 양국간 번갈아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하천 및 수자원분야 총 215개 과제에 대해 연구내용을 발표·토론하고 치수와 하천정비 분야 등에 많은 정보와 기술을 교류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