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업주 10명 중
4명 가까이가 여성인 것으로 집계되는 등 [여성 파워]가 거세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최근 5년간 산업구조 변화] 자료를 보면 2012년말 기준 대표자 성별은 여성이 37.6%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2007년 대비 [숙박 및 음식점업]을 제외한
전산업 분야에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여성 대표자 비중이 가장 큰 업종은 숙박 및 음식점업으로 64.2%를 차지했다.
10명 중 6명 이상이 여성인 것이다.
여성 종사자도 777만 7,000명으로 지난 2007년 보다 19.4%(126만 1,560명) 증가해 남성 종사자 증가율(14.5%)을 웃돌았다.
전체 종사자에서 남성 종사자 비중은 2007년보다 1.0%p(59.1%→58.1%) 감소한 반면, 여성 종사자는 1.0%p(40.9%→41.9%) 높아져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종사자수 비중이 남성보다 큰 업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78.4%), 숙박 및 음식점업(64.4%), 교육서비스업(62.1%), 금융 및 보험업(54.5%)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국 사업체수는 360만 2000개로 2007년 대비 10.4%(33만 9551개) 증가했다.
종사자수는 1,857만명으로 2007년에 비해 16.5%(262만 6734명) 증가했다.
산업별 종사자 증가 기여율은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이16.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제조업 14.5%, 도매 및 소매업 9.8%, 사업시설 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9.0%,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7.6%순으로 나타났다.
2007년과 비교해 회사법인은 37.2%로 크게 증가한 반면 회사 이외 법인은 2.4% 감소했다.
종사자 증가 기여율은 종사자 수 규모 5~99인 사업체에서 47.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