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및 자녀 초청행사 등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힘쓸 터"
  • ▲ 지난 8월 5~6일 진행된 [2013년 대우건설 꿈나무 초대행사]에 참여한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대우건설
    ▲ 지난 8월 5~6일 진행된 [2013년 대우건설 꿈나무 초대행사]에 참여한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대우건설

     

     

    [대우건설]의 가족친화적 기업문화가 인정을 받았다.

     

    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제]를 통해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가족친화 인증제는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등에
    여성가족부장관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대우건설은
    임직원과 가족을 위해 어린이날 가족초청행사,
    임직원 자녀초청행사,
    가족 주말캠프,
    가족사랑 휴가 및 휴가비 지급,
    숙박시설 지원 등을 시행 중이다.

     

    대우건설 관계자의 설명이다.

     

    "건설회사의 다소 거친 이미지와는 달리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한편, 올해 건설업계에서는
    대우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이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