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이 되면 자신의 전 재산을 한반도에 투자하겠다는 외국 투자전문가는 도대체 누구야?“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남북통일에 대한 의견을 6일 밝혔다.
이날 박 대통령은 [통일은 대박]이라고 발언, 국민의 이목을 끌었다.
“내년이면 분단된 지 벌써 70년이다.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야만 한다.
한마디로 [통일은 대박]이라고 생각한다”
- <박근혜> 대통령
“어느 외국 투자전문가가 남북이 통일되면 자신의 전 재산을 한반도에 쏟겠다고 했다.
통일이 되면 우리 경제는 도약할 것이다”
- <박근혜> 대통령
박 대통령이 직접 거론한 [어느 외국 투자전문가]는 짐 로저스(Jim Rogers·72) <로저스홀딩스> 회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적 투자전문가로 알려진 로저스 회장은 [원자재 투자의 귀재(鬼才)]로 불린다.
그는 지난 2일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힌바 있다.
“남북통합이 시작된다면 내 전 재산을 북한에 투자하고 싶다.
전 세계의 수많은 투자자가 북한에 투자하고 싶어할 것이다”
- 짐 로저스 회장
북한을 유망 투자처로 꼽은 이유는
아래와 같다.
▲ 남한의 자본·기술력과 북한의 노동력·천연자원이 결합할 경우 폭발적이 성장이 가능한 점
▲ 독일 통일 당시 동독은 부자이웃이 없었던 반면 북한에게 <중국>과 <러시아> 등이 대규모 투자를 노리고 있는 점
“한국과 북한은 5년 안에 통일될 것으로 예상한다.
통일한국은 동북아지역의 생산·투자·교통의 중심지가 될 것이며 향후에는 부산에서 베를린이나 파리로 연결되는 철도가 생길 것이다
이제 미국이나 인도를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고 세계에서 가장 성장가능성이 큰 [통일 한국]으로 대체할 때다.
통일된 한국은 광년(光年)의 속도로 성장할 것이다”
- 짐 로저스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