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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운동연합>과 <바른마음갖기회>는
4일 오전 11시, 경기 파주시 탄현면에 있는
<오두산 통일전망대> 주변에서
[대북풍선 날리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대북풍선 날리기]에는
탈북자 10여 명과
<바른마음갖기회> 회원 40여 명이 참가했다.이날 모두 10개의 대북풍선이
북한을 향해 날아갔다.풍선 1개에는
3개의 전단지 묶음이 달려 있다.
총 30개의 묶음에는
전단지 20만 장이 들어 있다.전단지에는
우리나라의 발전상을
중국인 취업자를 예로 들며
상세히 설명했다.풍선에는 전단지 외에도
[미꾸라지가 용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소책자 600권,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가 지원한
1달러 지폐 1,000장도 들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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