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PC(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가 지난 15일 중국-중앙아시아 천연가스 수송관인 'C선'을 본격 가동했다.

17일 다즈후이아쓰다커통신사(大智慧阿思达克通讯社)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CNPC가 가동중인 중국-중앙아시아 천연가스 수송관 A, B선을 기반으로 건설한 C선은 투르크메니스탄(Trukmenistan)에서 중국으로 천연가스 첫 수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중아천연가스수송관(中亚天然气管道) 'C선'은 해외에서 중국 서북쪽을 거쳐 중국 내로 천연가스를 수송하는 장거리 프로젝트다.

CNPC에 따르면 C선은 파이프 직경이 1219mm로 A, B선보다 152mm 더 크다. 초기 수송능력은 70억㎥지만 2015년에는 250억㎥에 달할 예정이다.

이번 C선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A, B, C선 총 수송 능력은 연간 총 550억㎥ 규모로 확대됐으며, 중국내 총 수요량의 25%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