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세종시 2-2생활권에 이어 올해 2-1생활권에서 공동주택용지를 설계공모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 공동주택용지는 총 8필지(51만2000㎡)로 공급예정가격은 3.3㎡당 195만∼300만원이다. 설계공모 단위는 4개이며, 각 공모단위별 공동주택용지는 1∼3개 블록으로 구성된다. 참여 업체수는 2∼3개 이내로 제한된다.
참가자격은 주택법 제9조에 의한 주택건설사업 등록업자로서 최근 3년간 300가구 이상 주택건설실적이 필요하다.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한 일반건설업 등록업자 또는 주택법 시행령 상 시공능력자 요건도 갖춰야 한다. 다만 실적·시공 능력이 없는 주택건설사업 등록업자의 경우에도 이를 갖춘 자와 공동신청은 가능하다.
2-1생활권은 정부세종청사와 행복도시 중심상권과 인접해 우수한 입지요건을 갖췄다. 이번 공모를 통해 기존의 공동주택과 차별화된 효율적인 주거단지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설계공모는 내달 20일 응모신청을 시작으로 11월5일 설계작품 접수 후 같은달 10일 심사결과가 발표된다. 이후 각 공모 단위별 당선자는 19일 계약보증금 입금증을 지참하고 LH 세종특별본부를 방문해 매매계약하면 된다.
조현태 LH 세종특별본부 본부장은 "이번 설계공모 공급을 계기로 세종시 주택분양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부동산
LH, 세종시 2-1생활권 '설계공모방식' 공급
3.3㎡당 195만∼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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