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 오는 26일까지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재난대응훈련을 시행한다.
25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서는 최평락 사장이 직접 재난관리시스템(KDMS)을 활용, 현장근무자에게 불시에 가상의 재난 발생 문자를 발송하고 신고와 상황보고체계, 현장지휘소 설치 등 대응능력을 점검한다.
특히 전력그룹사 최초로 사내 인트라넷과 개인 모바일폰을 연계해 시행한다. 특히 발전소내 발생 가능한 80여 가지의 다양한 재난유형을 발굴 및 반복 숙지를 통해 실질적인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골든 타임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에 앞서 이달 초 중부발전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건설현장 안전지도점검을 집중적으로 시행한 바 있다.
한국형 차세대 화력발전소인 신보령화력과 보령 신사옥 건설현장, 세계최초 대용량 지하발전소인 서울복합발전소와 원주그린 열병합 건설현장 등 전국 4개 건설사업장에 대한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 것.
이와 함께 중부발전은 현장안전경영 추진을 위해 '행복동행 Safety-4U 안전혁신운동', '글로벌 수준의 안전문화(ISRS-C) 향상' 등 안전관리 최우선 정책과 '전 직원 심폐소생술(CPR) 자격취득 지원사업' 등 생명존중의 안전경영을 통해 현장중심의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이 닥쳤을 때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재난에 강한 중부발전'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에너지·화학
중부발전 "재난대응훈련에 정보통신 결합"
최신 재난관리시스템 활용 전 사업소 실시간 훈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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