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독자적 운영체제(OS)인 '타이젠'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스마트 폰과 카메라에 이어 올 초부터 출시할 신제품 TV와 냉장고에도 타이젠을 적용키로 한 것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앞으로 선보일 모든 스마트TV 라인업에 타이젠을 장착한다.
삼성전자의 올해 TV 판매량 목표치가 6000만대인 것을 감안하면 타이젠 탑재 스마트 TV가 최소 3000만대 정도 판매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또 올해 출시할 냉장고 신제품에도 타이젠을 넣을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먼저 고급형 제품에 적용한 뒤 점차 대상 범위를 넓힌다는 게 삼성전자의 구상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013년부터 타이젠 기반 카메라 'NX300'을 선보인 바 있다. 이달 14일에는 최초의 타이젠 폰 'Z1'을 인도 시장에 출시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를 사물인터넷(IoT) 사업 대중화의 원년으로 삼고 타이젠 생태계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IT·과학
"올 사물인터넷 대중화 원년"
"TV·냉장고도 '타이젠' 적용"삼성, 스마트홈 본격화
"올 사물인터넷 대중화 원년" 생태계 확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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