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반도체 수급난과 생산차질 여파로 4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내수에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기아·쌍용자동차·한국지엠·르노코리아 등 완성차 5개사의 4월 내수 판매대수는 11만9628대로 집계됐다. 전년동월(13만5601대)보다 11.8%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15.4% 줄어든 5만9415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5192대, 쏘나타 4165대, 아반떼 6382대 등 총 1만5761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461대, 싼타페 1997대, 투싼 4157대, 아이오닉5 2963대, 캐스퍼 3420대 등 총 1만9873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023대, GV80 1753대, GV70 2100대, GV60 796대 등 총 1만1290대가 팔렸다.
기아도 4월 국내에서 전년동월 대비 2.0% 감소한 5만95대를 판매했다. 승용 모델은 K8 4176대, 레이 3993대, 모닝 2790대, K5 2624대 등 총 1만6833대가 판매됐다. RV 모델은 쏘렌토 5551대, 카니발 5121대, 스포티지 4556대, 니로 3613대 등 총 2만6678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 6402대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6584대로 집계됐다.
한국지엠과 르노코리아의 4월 내수판매는 2951대, 2328대로 각각 46.1%, 57.4% 감소했다. 쌍용차만 4839대로 45.8%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완성차 5개사 중 유일하게 상승세를 나타냈다.
국내 완성차 업계의 내수 부진은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한 생산차질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반도체 부급 수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차질 및 오미크론 확산 등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카를로스 미네르트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도 “업계 전반에 걸쳐 장기화되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 칩 수급 이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차와 기아는 4월 해외에서 24만9379대, 18만8443대로 각각 전년동월 대비 10.6%, 6.8%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
반면 나머지 3개사의 수출 실적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한국지엠은 1만6834대로 5.3% 늘었다. 쌍용차는 3301대로 전년동월(1063대)보다 210.5%, 르노코리아는 1만7990대로 전년동월(3878대) 대비 363.9%의 급등세를 보였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기아·쌍용자동차·한국지엠·르노코리아 등 완성차 5개사의 4월 내수 판매대수는 11만9628대로 집계됐다. 전년동월(13만5601대)보다 11.8%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15.4% 줄어든 5만9415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5192대, 쏘나타 4165대, 아반떼 6382대 등 총 1만5761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461대, 싼타페 1997대, 투싼 4157대, 아이오닉5 2963대, 캐스퍼 3420대 등 총 1만9873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023대, GV80 1753대, GV70 2100대, GV60 796대 등 총 1만1290대가 팔렸다.
기아도 4월 국내에서 전년동월 대비 2.0% 감소한 5만95대를 판매했다. 승용 모델은 K8 4176대, 레이 3993대, 모닝 2790대, K5 2624대 등 총 1만6833대가 판매됐다. RV 모델은 쏘렌토 5551대, 카니발 5121대, 스포티지 4556대, 니로 3613대 등 총 2만6678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 6402대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6584대로 집계됐다.
한국지엠과 르노코리아의 4월 내수판매는 2951대, 2328대로 각각 46.1%, 57.4% 감소했다. 쌍용차만 4839대로 45.8%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완성차 5개사 중 유일하게 상승세를 나타냈다.
국내 완성차 업계의 내수 부진은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한 생산차질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반도체 부급 수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차질 및 오미크론 확산 등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카를로스 미네르트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도 “업계 전반에 걸쳐 장기화되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 칩 수급 이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차와 기아는 4월 해외에서 24만9379대, 18만8443대로 각각 전년동월 대비 10.6%, 6.8%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
반면 나머지 3개사의 수출 실적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한국지엠은 1만6834대로 5.3% 늘었다. 쌍용차는 3301대로 전년동월(1063대)보다 210.5%, 르노코리아는 1만7990대로 전년동월(3878대) 대비 363.9%의 급등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