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졸업 후 첫 일자리를 얻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역대 최장인 11.5개월을 기록했다. 또 청년층의 공무원 선호도가 사기업에 밀려 부동의 1위 자리를 내줬다.
통계청은 16일 이같은 내용의 '2024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5월 기준 청년층 인구는 817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4만3000명 감소했다. 이 중 경제활동인구는 410만7000명으로 14만5000명 줄었다. 취업자는 383만2000명으로 17만3000명 줄고, 실업자는 27만6000명으로 2만8000명 증가했다.
졸업 후 첫 일자리가 임금근로자인 경우 첫 취업까지의 평균 기간은 11.5개월로 전년 동월보다 1.1개월 증가했다. 2006년 통계 작성 이래 최장기간이다.
기간별로 보면 47.7%가 첫 일자리를 잡는 데 3개월이 걸리지 않았지만 30.0%는 1년 넘게 걸렸다. 특히 3년 이상 걸리는 청년층의 비율은 지난해 8.4%에서 올해 9.7%로 증가했다.
고졸이하 학력자는 대졸이상(8.3개월)보다 긴 1년 5.6개월이 걸렸다. 두 학력 각각 전년 동월보다 2.8개월, 0.1개월 증가했다.
이는 취업 준비와 진학 준비 활동이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고졸자는 대학을, 대졸자는 로스쿨 등 대학원을 준비하다 취업 했다는 뜻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률은 전년보다 줄었지만 대학 진학률은 3년 연속 올랐다.
청년층 대학졸업자는 275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7만3000명 줄었는데 이 중 3년제 이하(95만명)는 10만7000명 준 반면 4년제(180만3000명)는 3만4000명 증가했다.
대학 졸업 평균 소요기간은 4년 3.8개월로 전년 동월보다 0.5개월 증가했다. 4년제 졸업까지는 0.7개월 감소한 5년 0.7개월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학교 졸업자 중 취업자는 307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8만4000명 준 반면 미취업자는 129만명으로 2만9000명 늘었다.
산업별 취업자를 보면 제조업(15.7%), 숙박 및 음식점업(12.9%)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11.7%), 도매 및 소매업(10.2%) 순으로 많았다.
최종학교 졸업자 중 한 번도 취업하지 않은 비율과 3년 이상 미취업 상태인 비율은 증가했다.
취업경험이 전무한 졸업자의 비율은 전년 동월보다 1.1%포인트(p) 증가한 13.8%, 3년 이상 취업하지 못한 비율은 1.2%p 증가한 18.5%(23만8000명)로 나타났다.
미취업 기간에 직업교육·취업시험 준비를 하는 비율은 37.8%, 그냥 시간을 보내는 비율은 24.7%로 나타났다. 구직활동을 하는 미취업자는 9.1%에 불과했다.
취업시험 준비자 중 일반직 공무원 준비하는 비율(23.2%)보다 일반기업체 준비(29.7%)를 하는 비율이 처음으로 앞질렀다. 2006년 조사가 시작된 이후 공시생 비중이 2위로 내려온 것이다.
2006년 청년 10명 중 4명이 공시족이었지만 그 비중은 30%대로 서서히 내려온 뒤 지난해에는 20%대 초반까지 내려왔다.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과 악성민원 등에 따른 열악한 근무여건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은 16일 이같은 내용의 '2024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5월 기준 청년층 인구는 817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4만3000명 감소했다. 이 중 경제활동인구는 410만7000명으로 14만5000명 줄었다. 취업자는 383만2000명으로 17만3000명 줄고, 실업자는 27만6000명으로 2만8000명 증가했다.
졸업 후 첫 일자리가 임금근로자인 경우 첫 취업까지의 평균 기간은 11.5개월로 전년 동월보다 1.1개월 증가했다. 2006년 통계 작성 이래 최장기간이다.
기간별로 보면 47.7%가 첫 일자리를 잡는 데 3개월이 걸리지 않았지만 30.0%는 1년 넘게 걸렸다. 특히 3년 이상 걸리는 청년층의 비율은 지난해 8.4%에서 올해 9.7%로 증가했다.
고졸이하 학력자는 대졸이상(8.3개월)보다 긴 1년 5.6개월이 걸렸다. 두 학력 각각 전년 동월보다 2.8개월, 0.1개월 증가했다.
이는 취업 준비와 진학 준비 활동이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고졸자는 대학을, 대졸자는 로스쿨 등 대학원을 준비하다 취업 했다는 뜻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률은 전년보다 줄었지만 대학 진학률은 3년 연속 올랐다.
청년층 대학졸업자는 275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7만3000명 줄었는데 이 중 3년제 이하(95만명)는 10만7000명 준 반면 4년제(180만3000명)는 3만4000명 증가했다.
대학 졸업 평균 소요기간은 4년 3.8개월로 전년 동월보다 0.5개월 증가했다. 4년제 졸업까지는 0.7개월 감소한 5년 0.7개월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학교 졸업자 중 취업자는 307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8만4000명 준 반면 미취업자는 129만명으로 2만9000명 늘었다.
산업별 취업자를 보면 제조업(15.7%), 숙박 및 음식점업(12.9%)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11.7%), 도매 및 소매업(10.2%) 순으로 많았다.
최종학교 졸업자 중 한 번도 취업하지 않은 비율과 3년 이상 미취업 상태인 비율은 증가했다.
취업경험이 전무한 졸업자의 비율은 전년 동월보다 1.1%포인트(p) 증가한 13.8%, 3년 이상 취업하지 못한 비율은 1.2%p 증가한 18.5%(23만8000명)로 나타났다.
미취업 기간에 직업교육·취업시험 준비를 하는 비율은 37.8%, 그냥 시간을 보내는 비율은 24.7%로 나타났다. 구직활동을 하는 미취업자는 9.1%에 불과했다.
취업시험 준비자 중 일반직 공무원 준비하는 비율(23.2%)보다 일반기업체 준비(29.7%)를 하는 비율이 처음으로 앞질렀다. 2006년 조사가 시작된 이후 공시생 비중이 2위로 내려온 것이다.
2006년 청년 10명 중 4명이 공시족이었지만 그 비중은 30%대로 서서히 내려온 뒤 지난해에는 20%대 초반까지 내려왔다.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과 악성민원 등에 따른 열악한 근무여건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