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미래적금 누적 가입 신청자 수가 2일 13시 기준 200만명을 돌파했다. ⓒ 연합뉴스
최고 연 19% 수준의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청년미래적금 누적 가입 신청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2일 가입 신청을 시작한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자가 2일 오후 1시 기준으로 누적 201만2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가입 신청은 오는 3일(금)까지 가능하다. 아직 가입 신청을 하지 않은 청년은 신청 기간 내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 신청을 할 수 있고 가입요건을 충족한 모든 청년이 가입 가능하다.
앞서 금융위는 320만명 규모로 가입자를 모집할 예정이었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2주 안에 신청한 사람은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다 처리해주는 것으로 정리하자"고 지시하면서 제한 없이 모두 지원하게 됐다.  
가입신청 종료 후 3주(7월6일~7월24일)간 자격심사가 진행된다. 심사결과는 오는 24일에 신청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심사 통과자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주 동안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계좌개설 이후 매월 1000부터 50만 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한편 청년도약계좌에서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타기는 최초 모집 기간에만 가능하고, 이 경우 기존 청년도약계좌 납입금에 대한 정부 기여금, 이자소득세 비과세, 우대금리 혜택이 유지된다.
청년미래적금 가입시 정부 기여금, 비과세 혜택 외에 신용점수 가점도 부여되며, 올해 7월부터 시행되는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참여를 통해 0.2%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적용받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