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바운드 시장이 빠르게 회복하는 가운데 호텔업계가 신규 호텔 개관과 자산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주와 강원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호텔 공급이 확대되는 것은 물론 핵심 관광 거점을 선점하기 위한 자산 확보 경쟁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6월 셋째 주 기준 1000만명을 돌파했다. 2025년보다 약 한 달 빠른 회복세다. 업계에서는 인바운드 수요 회복이 호텔 투자 확대의 배경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호텔 체인도 국내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현재 국내에서 약 40개 호텔을 운영 중이며, 제주 시장에서도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쉐라톤 제주 호텔은 제주시 삼도2동 옛 라마다프라자 제주 호텔을 전면 리뉴얼, 오는 8월 재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당초 6월 개관을 목표로 했지만 현재 식자재 업체 선정 등을 진행하면서 일정이 약 두 달가량 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은 400실 규모로 조성된다. 제주시 최장인 100m 사계절 인피니티 풀과 제주 최초의 메리어트 브랜드 클럽 라운지, 제주 유일의 오션프런트 클럽 라운지 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웨딩 시설에는 제주 최대 규모의 LED 스크린을 도입했으며 바다와 항구, 산 전망 객실을 비롯해 가족형 객실, 레스토랑과 바, 카페, 피트니스, 사우나 등을 갖춘다.
운영 준비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호텔은 최근 호텔신라와 제주신라호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등을 거친 하진석 총지배인을 선임하며 운영 체계를 정비했다.
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6월 셋째 주 기준 1000만명을 돌파했다. 2025년보다 약 한 달 빠른 회복세다. 업계에서는 인바운드 수요 회복이 호텔 투자 확대의 배경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호텔 체인도 국내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현재 국내에서 약 40개 호텔을 운영 중이며, 제주 시장에서도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쉐라톤 제주 호텔은 제주시 삼도2동 옛 라마다프라자 제주 호텔을 전면 리뉴얼, 오는 8월 재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당초 6월 개관을 목표로 했지만 현재 식자재 업체 선정 등을 진행하면서 일정이 약 두 달가량 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은 400실 규모로 조성된다. 제주시 최장인 100m 사계절 인피니티 풀과 제주 최초의 메리어트 브랜드 클럽 라운지, 제주 유일의 오션프런트 클럽 라운지 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웨딩 시설에는 제주 최대 규모의 LED 스크린을 도입했으며 바다와 항구, 산 전망 객실을 비롯해 가족형 객실, 레스토랑과 바, 카페, 피트니스, 사우나 등을 갖춘다.
운영 준비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호텔은 최근 호텔신라와 제주신라호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등을 거친 하진석 총지배인을 선임하며 운영 체계를 정비했다.
이랜드파크는 현재 국내외에서 총 21개의 호텔·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상위 브랜드인 그랜드 켄싱턴을 앞세워 럭셔리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오는 9월에는 강원 고성군 토성면에 럭셔리 리조트 브랜드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를 개관할 예정이다.
그랜드 켄싱턴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첫 럭셔리 리조트 브랜드로 100% 회원제로 운영된다.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는 설악산과 동해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입지에 약 1㎞ 길이의 프라이빗 비치를 갖췄으며 객실은 72실만 운영한다. 전 객실에 전담 버틀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리조트 차별화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이랜드파크는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에 이랜드뮤지엄이 소장한 예술품 130여점을 상설 전시한다. 호텔·리조트 업계에서 박물관급 예술 컬렉션을 상설 전시하는 것은 처음이다. 전시에는 파블로 피카소의 도예 작품 110여점을 포함한 총 130여점의 작품이 약 300평 규모 전용 전시 공간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랜드파크는 설악비치를 시작으로 제주 애월과 설악밸리, 평창 등으로 그랜드 켄싱턴 브랜드를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 애월에서는 약 100실 규모의 개발이 진행 중이며 설악밸리 1·2단계와 평창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강원 고성군 토성면에 럭셔리 리조트 브랜드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를 개관할 예정이다.
그랜드 켄싱턴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첫 럭셔리 리조트 브랜드로 100% 회원제로 운영된다.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는 설악산과 동해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입지에 약 1㎞ 길이의 프라이빗 비치를 갖췄으며 객실은 72실만 운영한다. 전 객실에 전담 버틀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리조트 차별화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이랜드파크는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에 이랜드뮤지엄이 소장한 예술품 130여점을 상설 전시한다. 호텔·리조트 업계에서 박물관급 예술 컬렉션을 상설 전시하는 것은 처음이다. 전시에는 파블로 피카소의 도예 작품 110여점을 포함한 총 130여점의 작품이 약 300평 규모 전용 전시 공간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랜드파크는 설악비치를 시작으로 제주 애월과 설악밸리, 평창 등으로 그랜드 켄싱턴 브랜드를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 애월에서는 약 100실 규모의 개발이 진행 중이며 설악밸리 1·2단계와 평창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신규 공급과 함께 자산 확보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파라다이스는 최근 코람코자산운용과 메종 글래드 제주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정밀 실사를 진행 중이다.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513실 규모의 5성급 호텔로, MOU 기한인 8월 안에 인수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현재 파라다이스는 메종 글래드 제주 1층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호텔을 확보하면 숙박과 카지노를 연계한 운영 기반도 갖추게 된다.
호텔업계 한 관계자는 "방한 관광객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제주와 강원 등 관광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호텔 공급과 자산 확보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며 "글로벌 브랜드 진출과 기존 사업자의 투자 확대가 맞물리면서 프리미엄 호텔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513실 규모의 5성급 호텔로, MOU 기한인 8월 안에 인수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현재 파라다이스는 메종 글래드 제주 1층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호텔을 확보하면 숙박과 카지노를 연계한 운영 기반도 갖추게 된다.
호텔업계 한 관계자는 "방한 관광객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제주와 강원 등 관광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호텔 공급과 자산 확보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며 "글로벌 브랜드 진출과 기존 사업자의 투자 확대가 맞물리면서 프리미엄 호텔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