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가 안전 관련 투자 확대와 예방 중심의 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경영 강화에 나선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위험 예측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제지업계에서 반복되고 있는 안전사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9일 한솔제지가 발간한 ESG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약 102억원 수준인 안전시설 관리 투자를 내년 123억원까지 약 20% 확대할 계획이다.
한솔제지는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와 사고 예방을 기반으로 중대재해 제로와 산업재해 50% 감축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안전보건 로드맵에 따라 매년 100억원 이상의 안전 투자를 이어가며 2030년까지 산업재해를 연간 5건 수준으로 줄인다는 방침이다.
내년부터 산업재해 감소세를 정착시키고 고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업계 선도 수준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ISO 45001 기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과 위험성 평가, 정기점검, 무재해 100일 운동 등을 통해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킨다.
한솔제지는 지난해 7월 근로자 추락 사망 사고 이후 상무급이던 최고안전책임자(CSO)를 대표이사급으로 격상했다.
한경록 대표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사고 원인 규명에 성실히 협조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모두 이행하는 한편 안전관리 체계를 전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고민혁 안전부문 총괄을 대표로 신규 선임해 안전·보건 분야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CSO의 권한을 확대했다.
안전부문은 안전보건 전략 수립과 실행 관리 전반을 총괄하고 있으며, 각 사업장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수행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대표적으로 CSO가 직접 참여하는 SMT(Safety Management Tour)를 운영해 중대재해 위험이 높은 작업을 중심으로 작업표준(SOP)과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있다.
현장에서 발굴한 위험요인은 작업표준에 반영하고, 이를 TBM(Tool Box Meeting)과 안전교육 자료로 활용해 실제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안전관리 방식도 AI(인공지능)을 활용한 위험 예측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
비전 AI 시스템과 TBM 시나리오를 활용해 위험 상황을 사전에 인식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사고 발생 이후 대응보다 예방에 초점을 맞춘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내적 동기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실제 작동하는 실행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안전경영 강화는 최근 정부의 산업재해 예방 기조와도 맞물린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3일 동일 유형 산업재해가 반복 발생한 주요 제조업체 대표이사 등을 대상으로 긴급점검회의를 열고 안전조치 의무 준수와 안전 투자 확대를 당부했다.
해당 회의에 참석한 한솔제지는 향후 고용노동부 및 외부 전문가와 안전관리 수준과 법규 준수 여부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협력사를 대상으로 공급망 전반의 안전 관리 수준 향상도 함께 추진할 전망이다.
9일 한솔제지가 발간한 ESG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약 102억원 수준인 안전시설 관리 투자를 내년 123억원까지 약 20% 확대할 계획이다.
한솔제지는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와 사고 예방을 기반으로 중대재해 제로와 산업재해 50% 감축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안전보건 로드맵에 따라 매년 100억원 이상의 안전 투자를 이어가며 2030년까지 산업재해를 연간 5건 수준으로 줄인다는 방침이다.
내년부터 산업재해 감소세를 정착시키고 고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업계 선도 수준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ISO 45001 기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과 위험성 평가, 정기점검, 무재해 100일 운동 등을 통해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킨다.
한솔제지는 지난해 7월 근로자 추락 사망 사고 이후 상무급이던 최고안전책임자(CSO)를 대표이사급으로 격상했다.
한경록 대표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사고 원인 규명에 성실히 협조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모두 이행하는 한편 안전관리 체계를 전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고민혁 안전부문 총괄을 대표로 신규 선임해 안전·보건 분야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CSO의 권한을 확대했다.
안전부문은 안전보건 전략 수립과 실행 관리 전반을 총괄하고 있으며, 각 사업장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수행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대표적으로 CSO가 직접 참여하는 SMT(Safety Management Tour)를 운영해 중대재해 위험이 높은 작업을 중심으로 작업표준(SOP)과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있다.
현장에서 발굴한 위험요인은 작업표준에 반영하고, 이를 TBM(Tool Box Meeting)과 안전교육 자료로 활용해 실제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안전관리 방식도 AI(인공지능)을 활용한 위험 예측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
비전 AI 시스템과 TBM 시나리오를 활용해 위험 상황을 사전에 인식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사고 발생 이후 대응보다 예방에 초점을 맞춘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내적 동기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실제 작동하는 실행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안전경영 강화는 최근 정부의 산업재해 예방 기조와도 맞물린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3일 동일 유형 산업재해가 반복 발생한 주요 제조업체 대표이사 등을 대상으로 긴급점검회의를 열고 안전조치 의무 준수와 안전 투자 확대를 당부했다.
해당 회의에 참석한 한솔제지는 향후 고용노동부 및 외부 전문가와 안전관리 수준과 법규 준수 여부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협력사를 대상으로 공급망 전반의 안전 관리 수준 향상도 함께 추진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