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뉴욕 공연을 앞두고 국내 호텔·식음료·뷰티 기업들이 현지 마케팅에 나선다. 공연장 안에 머무르던 팬덤 소비가 숙박과 외식, 쇼핑, 체험으로 확장되면서 BTS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해외 사업장을 알리려는 기업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업 다수가 'BTS 더 시티 아리랑·뉴욕(THE CITY ARIRANG ·NEW YORK)' 프로젝트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BTS 더 시티 아리랑·뉴욕'은 오는 8월1일과 2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BTS 월드투어 공연을 전후해 뉴욕 주요 관광지와 상업시설에서 진행되는 도시형 프로젝트다.
공연을 중심으로 숙박과 식음료, 전시, 쇼핑, 팬 체험 프로그램을 연결해 공연 관람을 위해 뉴욕을 찾는 글로벌 팬들의 체류와 소비를 도시 전반으로 확장하는 방식이다.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뉴욕 ‘33호텔 바이 소노캄’은 이번 프로젝트의 공식 협업 호텔로 선정됐다.
33호텔 바이 소노캄은 오는 7월24일부터 8월9일까지 BTS 더 시티 테마 객실과 식음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투숙객에게는 ‘BTS 더 시티 아리랑 Passport’를 제공하고, 브루클린 브리지와 피어17 등 뉴욕 명소를 둘러보며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호텔은 뉴욕 맨해튼 시포트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7층, 66실 규모의 5성급 호텔이다. 이스트강과 브루클린 브리지를 조망할 수 있고, 공연과 쇼핑·외식 시설이 밀집한 피어17과도 인접해 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이번 협업을 뉴욕 현지 호텔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소노는 현재 뉴욕을 비롯해 하와이와 괌, 워싱턴 D.C., 프랑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등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업 다수가 'BTS 더 시티 아리랑·뉴욕(THE CITY ARIRANG ·NEW YORK)' 프로젝트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BTS 더 시티 아리랑·뉴욕'은 오는 8월1일과 2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BTS 월드투어 공연을 전후해 뉴욕 주요 관광지와 상업시설에서 진행되는 도시형 프로젝트다.
공연을 중심으로 숙박과 식음료, 전시, 쇼핑, 팬 체험 프로그램을 연결해 공연 관람을 위해 뉴욕을 찾는 글로벌 팬들의 체류와 소비를 도시 전반으로 확장하는 방식이다.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뉴욕 ‘33호텔 바이 소노캄’은 이번 프로젝트의 공식 협업 호텔로 선정됐다.
33호텔 바이 소노캄은 오는 7월24일부터 8월9일까지 BTS 더 시티 테마 객실과 식음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투숙객에게는 ‘BTS 더 시티 아리랑 Passport’를 제공하고, 브루클린 브리지와 피어17 등 뉴욕 명소를 둘러보며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호텔은 뉴욕 맨해튼 시포트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7층, 66실 규모의 5성급 호텔이다. 이스트강과 브루클린 브리지를 조망할 수 있고, 공연과 쇼핑·외식 시설이 밀집한 피어17과도 인접해 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이번 협업을 뉴욕 현지 호텔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소노는 현재 뉴욕을 비롯해 하와이와 괌, 워싱턴 D.C., 프랑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등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식음료 업계에서는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참여한다.
앞서 뚜레쥬르는 5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BTS 더 시티 아리랑·라스베이거스(THE CITY ARIRANG ·LAS VEGAS)'의 공식 베이커리 카페 스폰서로 참여하기도 했다.
뚜레쥬르는 오는 8월1일부터 3일까지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아미 마당’에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대표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7월24일부터 8월3일까지 뉴욕과 뉴저지 지역 4개 매장에서 BTS 연계 행사를 진행한다.
대상 매장은 뉴욕 매디슨스퀘어파크점과 플러싱 유니온점, 브루클린 덤보점, 뉴저지 아메리칸드림점이다. 매디슨스퀘어파크점은 프로젝트 스탬프 랠리 장소로도 운영된다.
뚜레쥬르가 별도 행사장에서 제품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현지 매장까지 프로그램을 확대한 것은 공연 기간 유입되는 팬들을 실제 점포 방문과 구매로 연결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CJ푸드빌은 미국에서 뚜레쥬르 매장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업을 K베이커리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K뷰티 브랜드 티르티르도 뉴욕한국문화원 아미 마당에서 ‘콘서트 프루프 바’를 운영한다. 구체적인 체험 방식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지만, 공연 관람객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제품과 브랜드를 알리는 프로그램이 마련될 전망이다.
또 뉴욕 현지 외식 브랜드인 블랙탭 크래프트 버거스 앤드 비어, 킴스김밥, 리버티베이글스, 서울빙수 등도 식음료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밖에 국내 디지털 디자인 기업 디스트릭트가 운영하는 아르떼뮤지엄 뉴욕은 7월24일부터 8월14일까지 스탬프 랠리에 참여한다. 국내 셀프사진 브랜드 포토이즘도 아미 마당과 뉴욕 현지 매장 두 곳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성전자 역시 뉴욕한국문화원에 갤럭시 체험존을 마련한다. 방문객은 갤럭시 제품을 활용해 사진을 촬영하고 스티커 제작과 사진 출력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K팝 공연과 연계한 기업 마케팅이 단순 후원이나 굿즈 판매를 넘어 현지 사업장 방문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해외에 직접 사업장을 운영하는 국내 기업은 공연을 계기로 전 세계 팬들에게 브랜드와 매장을 동시에 알리고, 이를 실제 구매와 재방문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앞서 뚜레쥬르는 5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BTS 더 시티 아리랑·라스베이거스(THE CITY ARIRANG ·LAS VEGAS)'의 공식 베이커리 카페 스폰서로 참여하기도 했다.
뚜레쥬르는 오는 8월1일부터 3일까지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아미 마당’에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대표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7월24일부터 8월3일까지 뉴욕과 뉴저지 지역 4개 매장에서 BTS 연계 행사를 진행한다.
대상 매장은 뉴욕 매디슨스퀘어파크점과 플러싱 유니온점, 브루클린 덤보점, 뉴저지 아메리칸드림점이다. 매디슨스퀘어파크점은 프로젝트 스탬프 랠리 장소로도 운영된다.
뚜레쥬르가 별도 행사장에서 제품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현지 매장까지 프로그램을 확대한 것은 공연 기간 유입되는 팬들을 실제 점포 방문과 구매로 연결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CJ푸드빌은 미국에서 뚜레쥬르 매장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업을 K베이커리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K뷰티 브랜드 티르티르도 뉴욕한국문화원 아미 마당에서 ‘콘서트 프루프 바’를 운영한다. 구체적인 체험 방식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지만, 공연 관람객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제품과 브랜드를 알리는 프로그램이 마련될 전망이다.
또 뉴욕 현지 외식 브랜드인 블랙탭 크래프트 버거스 앤드 비어, 킴스김밥, 리버티베이글스, 서울빙수 등도 식음료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밖에 국내 디지털 디자인 기업 디스트릭트가 운영하는 아르떼뮤지엄 뉴욕은 7월24일부터 8월14일까지 스탬프 랠리에 참여한다. 국내 셀프사진 브랜드 포토이즘도 아미 마당과 뉴욕 현지 매장 두 곳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성전자 역시 뉴욕한국문화원에 갤럭시 체험존을 마련한다. 방문객은 갤럭시 제품을 활용해 사진을 촬영하고 스티커 제작과 사진 출력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K팝 공연과 연계한 기업 마케팅이 단순 후원이나 굿즈 판매를 넘어 현지 사업장 방문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해외에 직접 사업장을 운영하는 국내 기업은 공연을 계기로 전 세계 팬들에게 브랜드와 매장을 동시에 알리고, 이를 실제 구매와 재방문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