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사업인 SK브로드밴드도 마케팅 비용 증가고 인해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30일 SK브로드밴드는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6337억원, 영업이익 111억원, 당기순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0일 SK브로드밴드는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6337억원, 영업이익 111억원, 당기순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IPTV 가입자 확대와 기업사업의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으나 전분기 대비 7.8% 감소했다.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가입자 확보를 위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3.5%, 전분기 대비 6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동기 대비 89.1%, 전분기 대비 64.7% 감소했다.
마케팅 비용은 954억원으로 가입자 기반 확대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17%증가했으나 광고선전비가 줄면서 전분기 대비 6.5%감소했다.
주요 사업별로는 초고속인터넷 사업의 경우 1분기에 6만3000여 명의 가입자를 확보했으며 IPTV 사업에서는 유무선 결합상품을 바탕으로 17만 4000명이 순증, 전체 225만5000여 명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IPTV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1063억원을 달성했다. 기업사업(B2B) 매출은 사업 인프라 확대를 기반으로 공공기관과 금융부문 등에서의 고객 유치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2601억원을 기록했다.
정태철 SK브로드밴드 경영지원부문장은 "강화된 유통역량과 상품경쟁력을 바탕으로 가입자 성장을 지속하여, 유선시장에서의 Market Initiative 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