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올 들어 2달 연속 수입차 판매 1위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는 지난달 총 1만6759대의 수입차가 국내에 출고됐다고 5일 밝혔다. 1월 대비 15.9% 감소했으나, 지난해 2월과 비교해서는 21% 증가한 수치다.
벤츠는 지난달 총 3055대의 차량을 판매, 3004대의 BMW를 아슬하게 따돌리며 월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폭스바겐과 아우디가 각 2913대, 2446대로 뒤를 이었다.
베스트셀링 모델로는 823대가 판매된 폭스바겐 골프 2.0 TDI가 선정됐다. 이어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794대), 아우디 A6 35 RDI(641대) 순이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9455대, 56.4%) 차량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국가별로는 유럽(1만3594대, 81.1%), 연료별로는 디젤(1만1824대, 70.6%)의 수요가 가장 많았다.
윤대성 KAIDA 전무는 "2월 수입차 시장은 영업일수 부족과 일부 브랜드의 인기모델 물량부족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자동차
베스트셀링카는 '골프'
벤츠 2달 연속 수입차 1위베스트셀링카는 '골프'
전체 신차등록 전년比 15.9%↓ "인기차종 물량 부족"
관련기사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 NewDail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