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라면 모양 컵 아이스크림 '설(雪)in면'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빙그레 설(雪)in면은 '시원한 눈(雪)이 면에 서리다'라는 의미로 라면을 그대로 옮겨 논 외관이 핵심이다. 고추가루, 파 색깔의 과자와 계란 모양의 초콜릿이 면발 모양의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토핑 돼 있어 잘 익은 라면 한 그릇을 그대로 구현했다.
쫄깃한 라면 면발과 가장 비슷한 모양을 만들기 위해 수 십군데 분식집을 방문해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토대로 수 차례 시험생산을 반복해 지금의 면발 모양을 만들어 냈다. '설(雪)in면'은 중량 220ml, 가격은 2500원이다.
닐슨코리아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컵 아이스크림 시장은 전체 빙과시장의 위축 속에서도 최근 3년간 평균 7.6% 신장했으며 2016년 기준 약 155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디저트 문화 확산 영향으로 각 제조사와 유통사들이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어 향후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최근 식품업계 키워드는 특별함(Special)과 재미(Fun)"라며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맛과 보는 재미를 제공하고자 설(雪)in면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식음료
라면 아이스크림 나왔다… 빙그레 '설(雪)in면' 선봬
고추가루, 파 색깔의 과자와 계란 모양 초콜릿 토핑해 라면 한 그릇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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