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전체 법인 중 72%가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배당금 총액은 사상 첫 2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최근 5년간 현금배당 공시법인의 시가배당률 및 주가상승률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는 배당총액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시가배당률도 국고채 수익률을 2년 연속 초과하는 등 배당투자 기반이 정착되는 양상을 보였다.
지난해 배당금 총액 규모는 약 20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8000억원(9.5%) 가량 증가했다. 배당을 실시한 법인은 전체 725개사 중 522개사로 전년 66.8%에 비해 늘었다.
전체 현금배당 법인 522개사 중 69.2%인 361개사가 5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특히 2015년 현금배당 법인 중 95%가 지난해에도 배당을 실시했다.
지난해 평균시가배당률은 1.80%(보통주 기준)이며 2년 연속 증가했다. 국고채수익률 하락 및 평균시가배당률의 증가로 2년 연속 시가배당률이 국고채 수익률(1년 만기 평균 1.433%)을 초과했다.
전체 현금배당 법인 중 276사의 시가배당률이 국고채 수익률을 초과했으며 5년 연속 국고채 수익률을 초과한 법인은 35개사로 초과수익률은 2.14%포인트다.
업종별로는 최근 5년 기준 통신업이 3.20%로 시가배당률이 가장 높았으며 전기가스업(2.86%), 종이목재업(2.75%)이 업종 상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유통업, 의약품, 음식료품을 제외한 시가배당률이 국고채 수익률을 초과했다.
지난해 배당성향은 34.44%로 최근 5년간 지속 상승했다. 같은 기간 배당법인의 주가상승률은 예년과 달리 지수상승률을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배당규모가 확대되고 2년 이상 연속 배당법인 비중이 90% 수준에 달하는 등 정부의 배당유도 정책 및 배당에 관한 사회적 관심 증대에 따라 기업들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안정적 배당정책을 유지하려 노력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 "장기간 연속으로 현금배당을 실시한 법인의 다음해 배당유무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높은 점, 배당기업의 시가배당률이 국고채 수익률을 초과하는 점을 고려할 때 투자자의 배당투자 기반이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11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최근 5년간 현금배당 공시법인의 시가배당률 및 주가상승률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는 배당총액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시가배당률도 국고채 수익률을 2년 연속 초과하는 등 배당투자 기반이 정착되는 양상을 보였다.
지난해 배당금 총액 규모는 약 20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8000억원(9.5%) 가량 증가했다. 배당을 실시한 법인은 전체 725개사 중 522개사로 전년 66.8%에 비해 늘었다.
전체 현금배당 법인 522개사 중 69.2%인 361개사가 5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특히 2015년 현금배당 법인 중 95%가 지난해에도 배당을 실시했다.
지난해 평균시가배당률은 1.80%(보통주 기준)이며 2년 연속 증가했다. 국고채수익률 하락 및 평균시가배당률의 증가로 2년 연속 시가배당률이 국고채 수익률(1년 만기 평균 1.433%)을 초과했다.
전체 현금배당 법인 중 276사의 시가배당률이 국고채 수익률을 초과했으며 5년 연속 국고채 수익률을 초과한 법인은 35개사로 초과수익률은 2.14%포인트다.
업종별로는 최근 5년 기준 통신업이 3.20%로 시가배당률이 가장 높았으며 전기가스업(2.86%), 종이목재업(2.75%)이 업종 상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유통업, 의약품, 음식료품을 제외한 시가배당률이 국고채 수익률을 초과했다.
지난해 배당성향은 34.44%로 최근 5년간 지속 상승했다. 같은 기간 배당법인의 주가상승률은 예년과 달리 지수상승률을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배당규모가 확대되고 2년 이상 연속 배당법인 비중이 90% 수준에 달하는 등 정부의 배당유도 정책 및 배당에 관한 사회적 관심 증대에 따라 기업들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안정적 배당정책을 유지하려 노력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 "장기간 연속으로 현금배당을 실시한 법인의 다음해 배당유무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높은 점, 배당기업의 시가배당률이 국고채 수익률을 초과하는 점을 고려할 때 투자자의 배당투자 기반이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