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기관의 매수세에 상승 반전했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49포인트(0.30%) 오른 2471.49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증시가 전 거래일 고용 호조의 영향으로 다우존스 지수와 S&P500 지수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1포인트 오른 2467.81포인트로 상승 출발했다. 오전 중 잠시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오후 12시를 넘어서 다시 상승 반전했다.
거래성향은 개인이 923억원, 외국인은 1742억원 매도했으나 기관은 2400억원 매수했다.
거래량은 2억3757만주, 거래대금은 4조5357억원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더 많았다. 제약은 5% 올랐으며 보험, 화학, 게임, 식음료, 화장품, 증권 등은 강세를 보였다. 반면 자동차는 3%이상 하락했으며 부동산, 은행, 반도체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0.42% 하락한 258만원대로 거래를 마쳤으며 SK하이닉스는 보합세로 마감했다. 현대차는 5.36%, 현대모비스는 1.91% 각각 하락했다.
반면 POSCO는 0.61%, 삼성생명은 2.42%, 삼성바이오로직스는 6.38% 상승했다.
상승 종목은 상한가 3개 포함 487개, 하락 종목은 315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03포인트(2.69%) 상승한 764.09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상승 종목은 765개, 하락 종목은 296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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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반등…2471포인트 마감
오전 약세 이후 오후들어 상승 반전美 고용호조에 주요 지수 상승 영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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