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일 '벌떼입찰' 건설사들에 대한 제재와 관련, 정치적 오해가 없도록 공평하게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은 "대방, 호반, 중흥, 우미, 제일 등이 다 호남기업인데 정권이 바뀌니 호남기업이 집중적으로 타깃이 되는게 아니냐는 시각이 있다"며 "국민정서나 공정거래 상식에서 접근하는 것은 좋지만 이런 오해가 없도록 세밀히 살펴달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원 장관은 "특정기업만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상위 5개 기업이 지난 정부와 겹치다 보니 그런 인상을 가질 수 있겠지만 공평하게 처분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국회 강민국 의원(국민의힘)에 따르면 2017~2021년 추첨으로 공급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택지 178필지중 이들 5개 건설사가 낙찰받은 비중은 38%(67필지)를 차지했다.
벌떼입찰은 건설업체들이 페이퍼컴퍼니와 계열사 등을 동원해 공공택지를 낙찰받는 행위를 의미한다.
원희룡 장관은 벌떼입찰과 관련해 환수 등 제재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은 "대방, 호반, 중흥, 우미, 제일 등이 다 호남기업인데 정권이 바뀌니 호남기업이 집중적으로 타깃이 되는게 아니냐는 시각이 있다"며 "국민정서나 공정거래 상식에서 접근하는 것은 좋지만 이런 오해가 없도록 세밀히 살펴달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원 장관은 "특정기업만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상위 5개 기업이 지난 정부와 겹치다 보니 그런 인상을 가질 수 있겠지만 공평하게 처분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국회 강민국 의원(국민의힘)에 따르면 2017~2021년 추첨으로 공급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택지 178필지중 이들 5개 건설사가 낙찰받은 비중은 38%(67필지)를 차지했다.
벌떼입찰은 건설업체들이 페이퍼컴퍼니와 계열사 등을 동원해 공공택지를 낙찰받는 행위를 의미한다.
원희룡 장관은 벌떼입찰과 관련해 환수 등 제재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