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로봇팔 임대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주요 물류센터에 설치돼 테스트 중이며 인간 작업자보다 물류 상자를 20% 이상 더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SK텔레콤에 따르면 회사의 ‘로봇 비전 AI 팀’은 무거운 대형 상자부터 가벼운 소형 물품까지 옮길 수 있는 로봇팔 솔루션 ‘로보 피커(Robo Picker)’를 개발했다. 로보 피커는 쉬지 않고 550개 이상의 상자를 처리할 수 있는데, 이는 인간 작업자가 시간당 450개를 처리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다.
이성민 로봇 비전 AI 팀 박사는 “현재 초성만 말해도 알 수 있는 물류기업에서 로보 피커를 도입한 상태며 해당 기업의 요청으로 이름은 밝힐 수 없다”며 “사업부에서 로보 피커 장기 임대 상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기존 산업용 로봇팔은 정해진 규칙에 따라 움직여 크기, 색상, 패턴이 제각각인 택배 상자를 처리하는 게 어려웠다. 정해진 조건에서 사전 정의된 물품들에 대한 반복 동작만 가능했다.
하지만 SK텔레콤은 로봇팔에 AI를 적용해 조각난 패턴, 특이한 색상, 민무늬, 투명 테이핑 등에 구애받지 않고 택배 상자 처리가 가능하다. 또 사각형 형태의 택배 상자뿐만 아니라 비닐 파우치, 원통형 플라스틱 통 등 다양한 물품을 옮길 수 있게 고도화가 진행 중이다.
로보 피커의 가격은 1억5000만원에서 2억 내외다. 시간당 550개 이상의 상자도 처리할 수 있지만 인간 작업자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물류센터 현장은 고강도 단순노동으로 인한 산업재해 및 부상 위험, 잦은 퇴사 및 인력 교체,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회경제적 이슈가 되고 있다”며 “물류센터의 비정형적인 환경으로 자동화 도입이 불가능했던 상자 이적재 작업을 국내 최초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28일 SK텔레콤에 따르면 회사의 ‘로봇 비전 AI 팀’은 무거운 대형 상자부터 가벼운 소형 물품까지 옮길 수 있는 로봇팔 솔루션 ‘로보 피커(Robo Picker)’를 개발했다. 로보 피커는 쉬지 않고 550개 이상의 상자를 처리할 수 있는데, 이는 인간 작업자가 시간당 450개를 처리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다.
이성민 로봇 비전 AI 팀 박사는 “현재 초성만 말해도 알 수 있는 물류기업에서 로보 피커를 도입한 상태며 해당 기업의 요청으로 이름은 밝힐 수 없다”며 “사업부에서 로보 피커 장기 임대 상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기존 산업용 로봇팔은 정해진 규칙에 따라 움직여 크기, 색상, 패턴이 제각각인 택배 상자를 처리하는 게 어려웠다. 정해진 조건에서 사전 정의된 물품들에 대한 반복 동작만 가능했다.
하지만 SK텔레콤은 로봇팔에 AI를 적용해 조각난 패턴, 특이한 색상, 민무늬, 투명 테이핑 등에 구애받지 않고 택배 상자 처리가 가능하다. 또 사각형 형태의 택배 상자뿐만 아니라 비닐 파우치, 원통형 플라스틱 통 등 다양한 물품을 옮길 수 있게 고도화가 진행 중이다.
로보 피커의 가격은 1억5000만원에서 2억 내외다. 시간당 550개 이상의 상자도 처리할 수 있지만 인간 작업자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물류센터 현장은 고강도 단순노동으로 인한 산업재해 및 부상 위험, 잦은 퇴사 및 인력 교체,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회경제적 이슈가 되고 있다”며 “물류센터의 비정형적인 환경으로 자동화 도입이 불가능했던 상자 이적재 작업을 국내 최초 상용화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