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성차 업계가 지난달 판매 실적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기아·KG모빌리티·르노코리아는 전년 대비 판매량이 늘어난 반면 현대차와 GM한국사업장은 내수 침체 영향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다.
2일 국내 완성차 5사의 지난달 판매량을 종합하면 총 68만9306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월(68만6268대) 대비 0.44% 증가한 수치다.
회사별로 보면 현대차는 5월 국내 5만8966대, 해외 29만2208대 등 전년 대비 1.7% 감소한 총 35만1174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5.2% 줄었으며, 수출의 경우 전년보다 0.9% 감소했다.
국내시장의 경우 세단은 그랜저 4597대, 쏘나타 4134대, 아반떼 6438대 등 총 1만5923대를 달성했다.
레저용 차량(RV)는 팰리세이드 7682대, 싼타페 4969대, 투싼 4088대, 코나 1922대, 캐스퍼 1270대 등 총 2만3232대의 실적을 올렸다. 포터는 4498대, 스타리아는 3282대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400대의 성적을 거뒀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판매량은 G80 3712대, GV80 2354대, GV70 2435대 등 총 9517대로 집계됐다.
반면 기아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5003대, 해외 22만3817대, 특수 328대 등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26만9148대를 판매했다. 국내는 2.4% 감소, 해외는 2.6% 증가한 수준이다.
국내의 경우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는 쏘렌토로 집계, 총 7734대를 기록했다. 승용은 레이 4000대, K5 3028대, K8 2627대 등 총 1만2664대의 판매 성적을 달성했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6651대, 스포티지 5295대, 셀토스 4257대, 전기차 EV3 1866대, 타스만 1348대 등 총 2만9596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2629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2743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4만2796대 팔리며 최다 판매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셀토스 2만1760대, K3(K4 포함)가 1만7641대로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KGM은 11.9% 상승한 9100대(반조립제품·CKD 180대 포함)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내수는 3560대를 팔아 11% 감소했지만, 수출은 29.8% 증가한 5360대를 기록하며 전체 판매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수출에서는 1448대 팔린 무쏘 스포츠(60.4%↑)가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KGM 측은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호주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판매 물량이 늘었다"라고 설명했다.
한국GM은 부진이 지속됐다. 한국GM은 5월 한 달 동안 총 5만29대(완성차 기준, 캐딜락 제외)를 팔아 전년 대비 1.8% 감소했다.
내수는 1408대, 수출은 4만8621대의 판매량을 기록해 각각 39.8%, 0.1% 하락했지만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으로 월 5만 대 이상 판매를 달성했다.
내수는 판매 침체가 이어졌다.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122대 팔려 고군분투했지만, 전년 대비 39.1% 줄었다. 트레일블레이저(257대)와 GMC 시에라(20대) 등도 전체 내수 판매량에 힘을 보태기엔 역부족이었다.
르노코리아는 SUV 히트작 그랑 콜레오스가 여전히 전체 판매량을 이끌었다. 르코코리아의 5월 판매 성적은 내수 4202대, 수출 5658대로 전년 동월 대비 47.6% 증가한 총 9860대를 기록했다.
르노코리아의 5월 내수 판매는 3296대가 팔린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견인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 르노코리아의 5월 수출은 아르카나 4198대, 그랑 콜레오스 1460대 등 총 5658대로 전년 대비 18.4% 늘었다.
르노코리아 측은 "그랑 콜레오스는 중남미와 중동을 시작으로 향후 아프리카 지역으로도 수출 을 확대할 계획"라고 말했다.
2일 국내 완성차 5사의 지난달 판매량을 종합하면 총 68만9306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월(68만6268대) 대비 0.44% 증가한 수치다.
회사별로 보면 현대차는 5월 국내 5만8966대, 해외 29만2208대 등 전년 대비 1.7% 감소한 총 35만1174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5.2% 줄었으며, 수출의 경우 전년보다 0.9% 감소했다.
국내시장의 경우 세단은 그랜저 4597대, 쏘나타 4134대, 아반떼 6438대 등 총 1만5923대를 달성했다.
레저용 차량(RV)는 팰리세이드 7682대, 싼타페 4969대, 투싼 4088대, 코나 1922대, 캐스퍼 1270대 등 총 2만3232대의 실적을 올렸다. 포터는 4498대, 스타리아는 3282대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400대의 성적을 거뒀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판매량은 G80 3712대, GV80 2354대, GV70 2435대 등 총 9517대로 집계됐다.
반면 기아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5003대, 해외 22만3817대, 특수 328대 등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26만9148대를 판매했다. 국내는 2.4% 감소, 해외는 2.6% 증가한 수준이다.
국내의 경우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는 쏘렌토로 집계, 총 7734대를 기록했다. 승용은 레이 4000대, K5 3028대, K8 2627대 등 총 1만2664대의 판매 성적을 달성했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6651대, 스포티지 5295대, 셀토스 4257대, 전기차 EV3 1866대, 타스만 1348대 등 총 2만9596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2629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2743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4만2796대 팔리며 최다 판매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셀토스 2만1760대, K3(K4 포함)가 1만7641대로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KGM은 11.9% 상승한 9100대(반조립제품·CKD 180대 포함)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내수는 3560대를 팔아 11% 감소했지만, 수출은 29.8% 증가한 5360대를 기록하며 전체 판매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수출에서는 1448대 팔린 무쏘 스포츠(60.4%↑)가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KGM 측은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호주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판매 물량이 늘었다"라고 설명했다.
한국GM은 부진이 지속됐다. 한국GM은 5월 한 달 동안 총 5만29대(완성차 기준, 캐딜락 제외)를 팔아 전년 대비 1.8% 감소했다.
내수는 1408대, 수출은 4만8621대의 판매량을 기록해 각각 39.8%, 0.1% 하락했지만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으로 월 5만 대 이상 판매를 달성했다.
내수는 판매 침체가 이어졌다.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122대 팔려 고군분투했지만, 전년 대비 39.1% 줄었다. 트레일블레이저(257대)와 GMC 시에라(20대) 등도 전체 내수 판매량에 힘을 보태기엔 역부족이었다.
르노코리아는 SUV 히트작 그랑 콜레오스가 여전히 전체 판매량을 이끌었다. 르코코리아의 5월 판매 성적은 내수 4202대, 수출 5658대로 전년 동월 대비 47.6% 증가한 총 9860대를 기록했다.
르노코리아의 5월 내수 판매는 3296대가 팔린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견인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 르노코리아의 5월 수출은 아르카나 4198대, 그랑 콜레오스 1460대 등 총 5658대로 전년 대비 18.4% 늘었다.
르노코리아 측은 "그랑 콜레오스는 중남미와 중동을 시작으로 향후 아프리카 지역으로도 수출 을 확대할 계획"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