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국 반도체주 약세 여파로 7100선까지 내려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4%대 하락하며 지수 하방 압력을 높이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에 나섰다.
코스닥도 장 초반 등락을 보이다가 4% 떨어진 100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전 11시 7분 기준 전일 대비 4.60% 내린 7169.94에서 거래 중이다.
개인은 3조646억원어치 매수세를,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조56억원, 1460억원 매도세다.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4.63% 하락한 26만80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4.89% 떨어진 175만원에서 거래 중이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4.13% 내린 1065.00에서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53억원, 403억원어치 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671억원어치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우주항공(+1.01%)과 손해보험(+0.18%) 등은 상승세를, 자동차(-8.27%)와 반도체(-4.92%) 등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증시는 지난밤 미국 반도체주 하락이 국내 시장으로 전이되며 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증시는 이란 전쟁 장기화 우려에 따른 유가 · 금리 상승 부담과 반도체주 급락 영향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다만 장 후반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협상 진전 발언이 나오면서 낙폭은 일부 축소됐다.
이날 시장 약세는 반도체주가 주도했다. JP모건 컨퍼런스에서 씨게이트 CEO가 "새 공장과 장비 증설에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언급하자 AI 인프라 병목현상 우려가 부각됐고 메모리 업황 피크아웃(정점 통과) 논란으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마이크론테크놀로지(-5.9%), 샌디스크(-5.3%) 등 메모리주가 급락했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는 2.5% 하락했다. 엔비디아도 1.3% 떨어졌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번 병목현상이 오히려 AI 수요가 공급을 압도하고 있다는 의미라는 점에서 메모리 가격 상승과 반도체 업체 실적 개선 흐름 자체가 훼손된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659%까지 오르며 지난해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이후 협상 기대감이 반영되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이란 전쟁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가 최근 금리 급등 배경으로 지목된다.
주요 지수는 다우존스 +0.32%, S&P500 -0.07%, 나스닥 -0.51%로 마감했다. 반면 에너지업종은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1.8% 올랐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증시는 미국 10년물 금리 급등세 진정과 메모리 업황 피크아웃 노이즈 등 미국발 단기 상하방 요인이 공존함에 따라 반도체 중심으로 수급 변동성이 일시적으로 확대되면서 지수 상단이 제한된 흐름을 보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4%대 하락하며 지수 하방 압력을 높이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에 나섰다.
코스닥도 장 초반 등락을 보이다가 4% 떨어진 100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전 11시 7분 기준 전일 대비 4.60% 내린 7169.94에서 거래 중이다.
개인은 3조646억원어치 매수세를,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조56억원, 1460억원 매도세다.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4.63% 하락한 26만80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4.89% 떨어진 175만원에서 거래 중이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4.13% 내린 1065.00에서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53억원, 403억원어치 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671억원어치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우주항공(+1.01%)과 손해보험(+0.18%) 등은 상승세를, 자동차(-8.27%)와 반도체(-4.92%) 등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증시는 지난밤 미국 반도체주 하락이 국내 시장으로 전이되며 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증시는 이란 전쟁 장기화 우려에 따른 유가 · 금리 상승 부담과 반도체주 급락 영향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다만 장 후반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협상 진전 발언이 나오면서 낙폭은 일부 축소됐다.
이날 시장 약세는 반도체주가 주도했다. JP모건 컨퍼런스에서 씨게이트 CEO가 "새 공장과 장비 증설에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언급하자 AI 인프라 병목현상 우려가 부각됐고 메모리 업황 피크아웃(정점 통과) 논란으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마이크론테크놀로지(-5.9%), 샌디스크(-5.3%) 등 메모리주가 급락했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는 2.5% 하락했다. 엔비디아도 1.3% 떨어졌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번 병목현상이 오히려 AI 수요가 공급을 압도하고 있다는 의미라는 점에서 메모리 가격 상승과 반도체 업체 실적 개선 흐름 자체가 훼손된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659%까지 오르며 지난해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이후 협상 기대감이 반영되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이란 전쟁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가 최근 금리 급등 배경으로 지목된다.
주요 지수는 다우존스 +0.32%, S&P500 -0.07%, 나스닥 -0.51%로 마감했다. 반면 에너지업종은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1.8% 올랐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증시는 미국 10년물 금리 급등세 진정과 메모리 업황 피크아웃 노이즈 등 미국발 단기 상하방 요인이 공존함에 따라 반도체 중심으로 수급 변동성이 일시적으로 확대되면서 지수 상단이 제한된 흐름을 보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