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Anthropic)이 미국 정부의 통제로 최상위 AI모델인 ‘미토스’의 수출 통제에 대해 조만간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크리스 차우리(Chris Ciauri) 앤트로픽 인터내셔널 총괄은 17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앤트로픽 서울오피스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정부 리스크에 대해 “이번 건은 매우 제한적인 케이스라 상당히 확신하고 있다”며 “이 수출 통제 문제가 잘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한국 시장에서)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선 12일(현지시각) 미국 정부는 앤트로픽의 AI 모델 ‘미토스5’, ‘페이블5’에 대한 수출 통제를 결정하면서 해외 접속자를 포함해 미국 내 거주 외국 국적자, 앤스로픽 소속 외국인 직원까지 접근을 차단한 상태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과 우리 정부가 참여한 보안 협의체 ‘프로젝트 글래스윙’의 참여도 중단된 바 있다.
차우리 총괄은 이 문제가 조만간 해결될 것이라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수차례 “오늘은 답변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한국 시장 공략에 대해서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차우리 총괄은 “한국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라며 “166개 국가 중 1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한자리로 올라가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한국 경제의 구조적 특성만 놓고 보더라도, 이곳이 전 세계에서 우리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앤트로픽은 당장 한국 서비스를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사(CSP)와 협력하는 형태지만 직접 인프라에 투자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았다.
차우리 총괄은 “모든 CSP와 협력하고 있지만 자체적인 인프라 옵션도 모색하는 중”이라며 “구체적인 논의 내용을 다 밝힐 수는 없지만, 현재 한국의 주요 공급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최기영 앤트로픽 한국 대표는 “한국 시장은 인구대비 클로드 사용률이 평균의 3.5배가 넘는 시장”이라며 “서비스되는 116개국 중 한국 시장의 순위는 12위로 세계 탑 순위에 들어갈 정도로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자신감을 비췄다.
이어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분석해보면 코딩 등 기술적 사용이 20% 수준으로 가장 많고 두 번째가 크리에이티브 워크 분야였다”며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이 비중이 상당이 높다는 것은 실질적 업무에 굉장히 깊게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크리스 차우리(Chris Ciauri) 앤트로픽 인터내셔널 총괄은 17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앤트로픽 서울오피스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정부 리스크에 대해 “이번 건은 매우 제한적인 케이스라 상당히 확신하고 있다”며 “이 수출 통제 문제가 잘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한국 시장에서)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선 12일(현지시각) 미국 정부는 앤트로픽의 AI 모델 ‘미토스5’, ‘페이블5’에 대한 수출 통제를 결정하면서 해외 접속자를 포함해 미국 내 거주 외국 국적자, 앤스로픽 소속 외국인 직원까지 접근을 차단한 상태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과 우리 정부가 참여한 보안 협의체 ‘프로젝트 글래스윙’의 참여도 중단된 바 있다.
차우리 총괄은 이 문제가 조만간 해결될 것이라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수차례 “오늘은 답변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한국 시장 공략에 대해서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차우리 총괄은 “한국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라며 “166개 국가 중 1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한자리로 올라가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한국 경제의 구조적 특성만 놓고 보더라도, 이곳이 전 세계에서 우리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앤트로픽은 당장 한국 서비스를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사(CSP)와 협력하는 형태지만 직접 인프라에 투자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았다.
차우리 총괄은 “모든 CSP와 협력하고 있지만 자체적인 인프라 옵션도 모색하는 중”이라며 “구체적인 논의 내용을 다 밝힐 수는 없지만, 현재 한국의 주요 공급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최기영 앤트로픽 한국 대표는 “한국 시장은 인구대비 클로드 사용률이 평균의 3.5배가 넘는 시장”이라며 “서비스되는 116개국 중 한국 시장의 순위는 12위로 세계 탑 순위에 들어갈 정도로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자신감을 비췄다.
이어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분석해보면 코딩 등 기술적 사용이 20% 수준으로 가장 많고 두 번째가 크리에이티브 워크 분야였다”며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이 비중이 상당이 높다는 것은 실질적 업무에 굉장히 깊게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