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조의 시위로 사흘째 출근길이 막힌 이건호 KB국민은행장이 노조원의 시위 모습을 응시하고 있다.



이건호 신임 <KB국민은행>장의 출근길이노조의 저지로 인해사흘째 막혔다.
이 행장은 23일 오전 8시 32분 경<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 도착했다.
이 행장은경호원과 방호원의 호위를 받으며자신의 집무실이 있는 여의도 본점 건물로진입을 시도했으나,미리 스크럼을 짠 채 대기하고 있던노조원 30여명에게 저지당해진입하지 못했다.
결국 이 행장은여의도 본점에 도착한 지 2분 만에자신의 임시 집무실이 마련된 서울시내 모처로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소회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이 행장은
“노조와 언제든지 대화할 준비가 돼 있으며, 지금도 계속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고 짧게 답했다.
한편, <KB국민은행> 노조는“관치인사 이건호는 당장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