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비수기인 7월 마지막 주에도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1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7월 넷째 주에 비해 0.12% 올랐으며, 전셋값은 0.27% 상승했다.
수도권으로 범위를 넓혀 보면 매매가의 경우 지난 주 대비 신도시는 0.03%, 신도시를 제외한 경기와 인천은 0.06% 올랐다. 전셋값은 신도시는 0.06%, 경기와 인천은 0.09% 상승했다.
◇ 매매
서울은 △강남(0.30%) △도봉(0.23%) △송파(0.18%) △영등포(0.16%) △중랑(0.16%) △관악(0.12%) 순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강남은 개포동 주공1단지, 도곡동 '삼성래미안'이 250~3500만원 가량 올랐다. 도봉은 창동 주공3∙4단지, 방학동과 도봉동의 '래미안도봉' 등이 약 250~1000만원 상승했다.
신도시는 △산본(0.10%) △분당(0.05%) △일산(0.05%) △평촌(0.04%) △판교(0.03%) 순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
경기∙인천은 △의왕(0.14%) △의정부(0.12%) △고양(0.11%) △광명(0.11%) △안산(0.09%) △하남(0.09%) △안양 (0.08%) △인천(0.07%) △용인(0.07%) 순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 전세
서울은 △성북(0.84%) △중랑(0.67%) △은평(0.61%) △관악(0.53%) △송파(0.50%) △동작(0.40%) △동대문(0.39%) △강남(0.30%) 순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성북은 길음동 '길음뉴타운2∙4단지', 정릉동 '정릉풍림아이원', 하월곡동 '래미안월곡1차' 등이 1000~3000만원 가량 올랐다. 중랑은 상봉동 '건영1∙2차', 묵동 '현대IPARK' 등이 약 1000~4500만원 정도 가격이 상승했다.
신도시는 △분당(0.13%) △평촌(0.08%) △일산(0.06%) △김포한강(0.05%) △산본(0.03%) △중동(0.03) 전셋값이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과천(0.68%) △의왕(0.33%) △광명(0.21%) △고양(0.14%) △용인(0.14%) △의정부(0.11%) △안양(0.10%) △김포(0.08%) 순으로 전세 가격이 오름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