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변화 없이 안주하는 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
25일 정식으로 하나저축은행 대표 자리에 오른 황종섭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변화는 곧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성장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이다.
황종섭 대표는 “최근 업권 간 경계가 무너지고 인터넷전문은행 및 P2P 사업자의 출현 등 무한경쟁체제 상황에서 위기를 헤쳐나아가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며 “수익증대를 위해 목표를 실천하는 실행력과 직원들 스스로 왜라는 질문으로 원인을 알고 행동을 옮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 대표는 고객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영업과 비대면채널의 접근성 확대를 주문했다.
이 같이 황 대표가 취임과 동시에 위기 의식을 느끼는 이유는 시중은행을 비롯해 카드, 저축은행 등 10%대의 중금리 시장을 타깃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즉,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에 적응하지 못할 경우 업계 하위권으로 추락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작용한 것이다.
모회사인 하나금융지주 역시 현재 상황을 타개할 인재로 황종섭 대표를 선택하는 등 변화를 꾀하고 있다.
황종섭 대표는 “창립 5년차를 맞이하며 하나금융그룹 강남사옥으로 본사의 이전과 채널조정으로 변화를 맞이할 준비는 끝났다”라며 “하나금융그룹 관계사로서 각 사와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과 원스톱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에게 기쁨을 드리며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는 주역이 되자”라고 당부했다.
하나저축은행 황종섭 대표는 하나은행 리테일영업추진본부장을 거쳐 영남사업본부 대표로 역임 후 올해 새롭게 하나저축은행의 대표이사로 부임했다. 그는 리테일 영업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저축은행의 대표적인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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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섭 하나저축은행 대표 “그룹 시너지로 위기 탈출”
창립 5년차, 본사 강남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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