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6일 오전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7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LH는 지난 6월까지 119만가구 분양주택을 공급해 무주택 서민의 내집 마련을 지원했다. 국민임대(44만가구)·영구임대(15만가구)· 매입·전세(24만가구) 등 국내 공급된 장기공공임대주택 85%를 보유·운영 중이다.
특히 사업조정과 총력판매 등 부채 감축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2013년 말 105조7000억원까지 증가했던 부채를 1년 만에 98조5000억원까지 줄였다. 또 2015년 말에는 89조9000억원으로 2년 동안 부채 16조원을 감축했다.
판매도 호조를 보여 지난해 28조2000억원을 공급하고 24조8000억원을 회수해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H는 박상우 사장 취임 이후 행복주택과 뉴스테이 등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사업에 집중했다. 공동주택관리지원기구와 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 등 새로운 업무도 유치했다.
박상우 LH 사장은 기념사에서 "국민 주거생활과 도시환경 향상에 기여해온 만큼 긍지와 희망을 품고 미래를 준비하길 바란다"며 "국민행복과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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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창립 7주년' 박상우 사장 "국민행복·경제부흥 역할" 강조
부채감축 노력 성과 달성공공주택 공급해 국민복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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