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스마트시티 사업 지연으로 함께 차질을 빚던 검단새빛도시 사업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검단새빛도시 1단계 1-1공구(198만7224㎡)의 대행개발을 위한 사업자 입찰공고를 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서구 원당지구와 김포시 풍무동 등 기존 시가지 사이에 위치해 이웃 지역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곳이다. 총 설계금액은 997억원이며, 공사기간은 42개월로 예정돼있다.
대행개발사업자에게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AB16블록 85,211㎡와 AB15-1블록 64,401㎡이다.
사업자 선정을 거쳐 내년 초 공사가 시작되면 2015년 말 착공된 1-2공구(57만평 규모)와 함께 검단새빛도시 조성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시는 사업 정상화 추진을 위해 지난 28일 '검단새빛도시 활성화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대행개발 발주와 검단하수처리장 증설공사 입찰공고 등은 활성화 계획의 일환이다.
시 관계자는 "검단새빛도시 공동사업시행자인 인천시와 도시공사가 협업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1-2공구는 내년에 공정률을 38%까지 끌어올리고 발주된 1-1공구도 신속히 추진할 것"이라며 "당초 일정대로 2023년에 준공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입찰과 관련된 세부 자료는 인천도시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산업
인천시 '검단새빛도시' 대행개발 사업자 입찰 공고
2023년 준공 목표… 원당·김포 풍무지구와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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