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디지털 자산을 십분 활용하기 위해 플랫폼 사업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조직 개편 및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1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회사는 초년 부장들을 본부장으로 승진시키고, 70년대생 24명을 부서장으로 대거 발탁하는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
또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과 빅데이터 사업본부 산하에 인공지능(AI),디지털 연구개발(R&D), 페이 테크, 마켓센싱 등 10개의 셀(Cell)조직을 구성했다.
디지털 데이터 자산을 100% 활용할 수있도록 빠르고 민첩한 조직으로 변신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2개의 영업부문을 영업추진그룹으로 통합하고, 12개 팀을 폐지하는 등 기존 조직의 덩치를 줄이는 슬림화 작업도 병행했다.
신한금융그룹의 성과주의 문화를 강화하고 2020프로젝트를 이뤄내기 위해 회원, 가맹점, 금융, 할부, 법인 등 비즈니스 단위별 책임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기획본부와 2020전략팀도 신설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2018년 국내 금융 시장은 디지털 방식이 아날로그를 추월하는 골든크로스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신한카드가 젊고 역동적인 디지털 조직으로 변신해 국내 최고의 데이터 자산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확대하는 것이 이번 조직 개편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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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조직 슬림화…70년대생 부서장 대거 발탁
12개팀 폐지, 2개 영업부문은 그룹 통합디지털 중심 젊고 재빠른 조직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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