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개각을 앞두고 국회 복귀설이 도는 문재인 정부 1기 내각의 4개 부처 장관이 나란히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뭉칠 예정이었으나 사우나 화재로 무산됐다.
해양수산부 김영춘, 행정안전부 김부겸, 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섬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기 위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었다.
이들 네 장관은 현역 국회의원으로, 다음 달 초로 관측되는 개각에서 여의도 복귀가 유력하게 점쳐진다. 개각설과 함께 이들 4명이 카메라 앵글에 동시에 잡히는 것만으로도 눈길을 끌 만했다.
현재 행안부와 문체부 장관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우상호 의원이 각각 거론된다. 국토부 장관에는 국토부 관료 출신인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손병석 전 1차관, 최정호 전북 부지사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해수부 장관에는 김양수 차관과 김인현 고대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하마평에 오른다.
그러나 이날 입각 동기모임은 앞선 오전 7시11분께 대구시 중구 포정동의 한 사우나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무산됐다. 지난해부터 잇따르고 있는 다중이용시설 화재로 김부겸 장관이 화재 현장으로 달려갔기 때문이다. 이날 화재로 2명이 숨지고 70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마침 김 장관은 대구 수성구에 지역구를 두고 있다. 현장에 도착한 김 장관은 철저한 화재 원인 조사와 함께 일대일 전담공무원 배치·지원 등을 지시한 상태다.
한편 이날 섬 관광 활성화 행사는 김부겸 장관의 갑작스러운 불참으로 맥이 빠졌다. 섬 관광 활성화 정책이 섬 주민소득 증대와 맞물려 유인도 위주로 진행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유인도와 정주 여건을 담당하는 행안부 수장이 참석하지 못해서다. 행사는 무인도를 주관하는 해수부 주도로 진행됐다.
해양수산부 김영춘, 행정안전부 김부겸, 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섬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기 위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었다.
이들 네 장관은 현역 국회의원으로, 다음 달 초로 관측되는 개각에서 여의도 복귀가 유력하게 점쳐진다. 개각설과 함께 이들 4명이 카메라 앵글에 동시에 잡히는 것만으로도 눈길을 끌 만했다.
현재 행안부와 문체부 장관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우상호 의원이 각각 거론된다. 국토부 장관에는 국토부 관료 출신인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손병석 전 1차관, 최정호 전북 부지사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해수부 장관에는 김양수 차관과 김인현 고대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하마평에 오른다.
그러나 이날 입각 동기모임은 앞선 오전 7시11분께 대구시 중구 포정동의 한 사우나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무산됐다. 지난해부터 잇따르고 있는 다중이용시설 화재로 김부겸 장관이 화재 현장으로 달려갔기 때문이다. 이날 화재로 2명이 숨지고 70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마침 김 장관은 대구 수성구에 지역구를 두고 있다. 현장에 도착한 김 장관은 철저한 화재 원인 조사와 함께 일대일 전담공무원 배치·지원 등을 지시한 상태다.
한편 이날 섬 관광 활성화 행사는 김부겸 장관의 갑작스러운 불참으로 맥이 빠졌다. 섬 관광 활성화 정책이 섬 주민소득 증대와 맞물려 유인도 위주로 진행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유인도와 정주 여건을 담당하는 행안부 수장이 참석하지 못해서다. 행사는 무인도를 주관하는 해수부 주도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