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0일부터 인천공항에서 최첨단 지상등화 유도관제(FTGs)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FTGs(Follow The Greens)는 공항 지상에 묻은 등화관제시스템(A-SMGCS)을 이용해 항공기에 개별 이동경로를 녹색등으로 알려주는 관제방식이다. 등불은 밝기를 조절하면 낮에도 이동경로를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 24시간 서비스가 가능하다. 관제탑은 비행기가 착륙하기 전부터 해당 항공기가 찾아가야 할 터미널의 주기장 정보를 알고 있기 때문에 활주로에 내려앉은 항공기는 녹색등불만 따라가면 복잡한 유도로에서 길을 헷갈리지 않고 주기장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서울지방항공청 인천관제탑의 4개월간 시험운영 결과에 따르면 항공기 유도로 오진입 발생이 77% 줄었다. 지난해 시범운영 전에는 월평균 8.8건의 유도로 오진입이 발생했지만, 시험운영 기간에는 월평균 1.75건으로 줄었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복잡한 유도로에서도 직관적으로 이동경로를 알 수 있어 조종사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FTGs 서비스 시행으로 인천공항의 등화관제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인 국제레벨 4.5로 개선됐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기준 4.5레벨(전기능 자동화·차량정보 제공)은 인천공항이 유일하다. 경쟁 허브공항인 두바이공항은 4레벨(경로관리 자동화), 창이·히드로·샤를드골공항은 3레벨(시스템 경로지정)이다.
FTGs(Follow The Greens)는 공항 지상에 묻은 등화관제시스템(A-SMGCS)을 이용해 항공기에 개별 이동경로를 녹색등으로 알려주는 관제방식이다. 등불은 밝기를 조절하면 낮에도 이동경로를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 24시간 서비스가 가능하다. 관제탑은 비행기가 착륙하기 전부터 해당 항공기가 찾아가야 할 터미널의 주기장 정보를 알고 있기 때문에 활주로에 내려앉은 항공기는 녹색등불만 따라가면 복잡한 유도로에서 길을 헷갈리지 않고 주기장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서울지방항공청 인천관제탑의 4개월간 시험운영 결과에 따르면 항공기 유도로 오진입 발생이 77% 줄었다. 지난해 시범운영 전에는 월평균 8.8건의 유도로 오진입이 발생했지만, 시험운영 기간에는 월평균 1.75건으로 줄었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복잡한 유도로에서도 직관적으로 이동경로를 알 수 있어 조종사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FTGs 서비스 시행으로 인천공항의 등화관제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인 국제레벨 4.5로 개선됐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기준 4.5레벨(전기능 자동화·차량정보 제공)은 인천공항이 유일하다. 경쟁 허브공항인 두바이공항은 4레벨(경로관리 자동화), 창이·히드로·샤를드골공항은 3레벨(시스템 경로지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