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회사(CB) 간 대출고객 신용등급 평가가 크게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심사시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을 참고하는 은행 등 금융사의 주의가 요구된다.
23일 윤관석(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회 위원장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국내 대표 개인 신용평가회사(NICE평가정보, KCB)의 은행 대출고객 신용등급 분포 현황을 확인한 결과, 신용대출 고객의 경우 양 사 간 1등급 평가를 받은 고객 비중이 18.4% 차이났다. 주택담보대출 고객의 경우 양 사 간 1등급 고객 비중이 36.7%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NICE평가정보의 경우 은행 대출 고객 중 신용등급 1등급 차주 비중이 2016년 40.2%에서 최근 5년 간 지속 증가해 올해 9월 말 기준 48%(310만832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KCB는 신용평가 대상 인원에 큰 차이가 없음에도(약 3.4%차) 1등급 차주 비중이 2016년보다 0.5% 감소한 29.7%로 확인됐다. 1등급 차주 수를 보면 2016년 162만8729명에서 2020년 184만8609명으로 상대적으로 변동 폭이 적었다. 3등급 이상 우량등급 고객 또한 NICE평가정보보다 7.8% 적은 70.5%였다.
주택담보대출 고객의 1등급 차주 비중을 보면 NICE평가정보는 53%였던 반면, KCB의 경우 16.2%에 불과했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과거 신용평가회사들의 천편일률적이던 평가모델이 차별화된 결과라는 해석과 고객의 신용등급 상향 요청 반영 여부 등 평가회사 간 성향 차이가 반영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윤 위원장은 “신용평가등급은 대출 심사 결과에 반영되는 만큼 금융회사뿐만 아니라 개인 고객에게도 강력한 영향을 끼치는 지표권력이므로, 공정하게 산출되고 있는지 신용평가회사 인가를 내준 금융당국에서도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3일 윤관석(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회 위원장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국내 대표 개인 신용평가회사(NICE평가정보, KCB)의 은행 대출고객 신용등급 분포 현황을 확인한 결과, 신용대출 고객의 경우 양 사 간 1등급 평가를 받은 고객 비중이 18.4% 차이났다. 주택담보대출 고객의 경우 양 사 간 1등급 고객 비중이 36.7%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NICE평가정보의 경우 은행 대출 고객 중 신용등급 1등급 차주 비중이 2016년 40.2%에서 최근 5년 간 지속 증가해 올해 9월 말 기준 48%(310만832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KCB는 신용평가 대상 인원에 큰 차이가 없음에도(약 3.4%차) 1등급 차주 비중이 2016년보다 0.5% 감소한 29.7%로 확인됐다. 1등급 차주 수를 보면 2016년 162만8729명에서 2020년 184만8609명으로 상대적으로 변동 폭이 적었다. 3등급 이상 우량등급 고객 또한 NICE평가정보보다 7.8% 적은 70.5%였다.
주택담보대출 고객의 1등급 차주 비중을 보면 NICE평가정보는 53%였던 반면, KCB의 경우 16.2%에 불과했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과거 신용평가회사들의 천편일률적이던 평가모델이 차별화된 결과라는 해석과 고객의 신용등급 상향 요청 반영 여부 등 평가회사 간 성향 차이가 반영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윤 위원장은 “신용평가등급은 대출 심사 결과에 반영되는 만큼 금융회사뿐만 아니라 개인 고객에게도 강력한 영향을 끼치는 지표권력이므로, 공정하게 산출되고 있는지 신용평가회사 인가를 내준 금융당국에서도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